본문 바로가기
하늘호수 이야기/- 해외 여행

라오스 여행 2 - 방비엥에서의 체험놀이

by 하늘 호수 2015. 11. 25.

 

 

 

얼마전 TV에서 소개되었다는 블루라군 이다

녹색의 빛이 도는 계곡물에서 다이빙을 하고 또 짚라인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이다.

 

각국의 사람들이 모여 물놀이를 하지만

물놀이를 하는 즐거움은 똑같이 느끼는 모양이다.

 

 

 

 

 

 

짚라인 체험장

나무와 나무 사이에 연결된 와이어를 타고 이동을 한다

처음에는 굉장히 무섭더니

몇 코스 가는 동안,  스릴을 즐기는 수준까지 ...

 

 

도마뱀이 나와서 사람을 구경한다

 

 

 

 

다리를 건너 탐남동굴을 간다

가는 길마다 자유로이 노니는 가축들도 본다

 

 

 

 

 

허수아비 놀이도 하고...

 

이마에 렌턴을 끼고 튜브에 누운 채 밧줄을 잡고 동굴에 들어간다

동굴 천정에 형성된 종유석등을 보는 것이다.

동굴속에는 물이 흐르는데 유속이 빠르다.

유속이 빠르기 때문에 밧줄을 놓치면 바로 떠내려 간다.

 

동굴탐험을 마치고... 동굴앞에서 잠깐의 물놀이...

 

 

 

 


쏭강카약킹 체험이다.

두 사람씩 나눠 타고, 강물을 따라 내려오면서, 서로의 배에 물 뿌리기를 하고..,

물에 젖을까 카메라를 가이드에게 맡겼더니, 가이드가 대신 사진을 찍어주었다.

 

아이들 같이 놀던 하루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