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날도 춥지만, 벌레도 열매도 부족한 계절이라
새들의 먹이가 부족하다.
이런 계절에
앞뜰에 심어놓은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열려있다.
어떤 이가 이리 고마울까.
새들이 좋아라 감나무에 매달렸다.
직박구리도
참새도
까치도
"이 감 모두 내 꺼... "
"음~~ 맛있다~~~"
저 예쁜 감들...
나도 감 하나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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