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병신년 새해가 시작되었다
또 희망과 소망들이 생겼으니
희망의 끝을 향하여 힘찬 날개짓을 시작해야겠다.
가끔은 넓은 세상에 달랑 나 혼자 떨어져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때도 있겠지만
열심히 날개짓을 하다 보면 동료도 만나고
희망하는 것에 더 가까이 갈 수 있겠지.
옆에 있는 사람과 손 잡고 함께 길을 간다면
가는 길이 덜 외롭겠고
서로의 어깨에 의지하며 힘을 얻을 수도 있겠지.
또 눈에 보이지 않는 그분을 향해
그리고 그분과 함께 !
올해도 최선을 다해 살아가기 !
"주님께서 그대에게 복을 내리시고,
그대를 지켜 주시리라.
주님께서 그대에게 당신 얼굴을 비추시고,
그대에게 은혜를 베푸시리라.
주님께서 그대에게 당신 얼굴을 들어 보이시고,
그대에게 평화를 베푸시리라."
(신명기 6, 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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