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 용트림을 하면서 하늘을 오르는 듯한 형상을 한 건물)
항구도시인 상해는 중국 제일의 국제도시이며,
최근 국가정책으로 세계 최대의 상업도시로의 변신을 한 중국 경제의 중심 도시이다.
유럽풍의 건물뿐만 아니라,
하늘을 찌를 듯한 건물들이 줄줄이 서 있다.
건물마다 외관 설계가 달라야 한다고 하니
만국건축박람회장이라 할 만하다.
비행기에서 내리니 비가 오고 있었다.
그곳은 그렇게 비가 자주 내린다고 한다.
우리나라에 남산타워가 있다면 상해에는 동방명주 라는 타워가 있다.
높이 263m 의 전망대이다.
비속에서 동방명주에 입장하기 위해 줄을 서 있고
건물안에 들어가서도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 긴 줄을 서야 했다.
전망대에 오르면 유리 벽과 유리 바닥이 있다.
유리바닥 아래로 길이 보이고 건물이 보인다.
발을 내딛기 겁이 나는 곳
유리바닥 아래로 보이는 풍경이다.
황포강
낮보다 더 아름다운 푸동지역의 야경이다.
유람선을 타고 강을 지나며 아름다운 마천루의 야경을 감상한다.
가운데 가장 큰 건물이 동방명주이다.
비 내리는 상해의 러시아워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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