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저 안쪽으로 들어가면 상해임시정부청사가 있다.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가 보인다.
지금 보면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작은 건물이다.
90년 정도 된 건물이라는데, 잘 보존되었고, 그때의 모습을 재현해 놓았다.
김구 선생의 집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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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예원이라는 옛 정원이다.
그 옛날 아들이 아버지를 위해 18년간에 걸쳐 만든 아름다운 정원이란다.
봄에 오면 온갖 꽃들이 피어나 더 아름답다고 한다.
담장위에 기와로 용을 만들어 올려놓았다.
알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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