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462 얼마나 아프셨나 얼마나 아프셨나 얼마나 아프셨나 못박힌 그 손과 발 죄 없이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 하늘도 모든 땅도 초목들도 다 울고 해 조차 힘을 잃고 온누리 비치잖네 아~아~ 끝없어라 주의 사랑 언제나 아~ 아~ 영원토록 구원의 강물 흐르네 너의 죄 너희의 죄 우리의 모든 죄를 모두 다 사하시려 십자가 달.. 2010. 4. 3. 침묵 안에 계신 예수님 2010. 3. 31. 행복한 종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시고, 많이 맡기신 사람에게는 그만큼 더 청구하신다." "왜 나만 이렇게 힘들게 하십니까?" 남을 돌아보며 자주 하는 말이다. 왜 하느님께서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나보다 더 좋은 재능을 주시고, 더 많은 기회를 주시고, 더 많은 재물을 주시는 것일까? 왜 나보다 시원.. 2010. 3. 30. 예수님, 제가 무엇을 드려야 하나요? 예수님, 제가 무엇을 드려야 하나요? 예로니모 성인은 고대 언어와 고대사에 뛰어난 지식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는 왕궁 재판관이 되는 등 세속적 욕망을 충족시켜나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세상의 허망함을 깨달은 그는, 자기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성지순례를 떠났습니다. 마침내 베들레헴 인근.. 2010. 3. 28. 무력한 병자의 기도 무력한 병자의 기도 얼마 전 문단 후배에게서 들은 자신의 친정어머니의 이야기가 아직도 큰 징소리처럼 마음에 남아 있다. 후배의 어머니는 일찍 홀로 되어 온갖 고생을 다 하면서 오 남매를 키웠다. 그런데 자식들이 모두 사회인이 되어 마음 놓고 살 만하게 된 때 중풍으로 전신불수가 되었고, 5년 .. 2010. 3. 27. 님의 노래 4집 (사진, dada 님. 노루귀 ) 님의 노래 4집 01. 마리아 당신과 함께 02. 사랑하여라 03. 작은 그림자들 04. 수호천사 05. 당신 삶은 하나의 시선 06. 그대여 알 수 있지 않는가 07. 소명(Version I) 08. 님바라기 09. 비움의 아름다움 10. 임의 노래 11. 마니피캇 2010. 3. 25. [스크랩] 청매화 * 청매화 * 매화꽃 가운데 가장 정갈한 빛 봄밤에 달뜨면 가장 어울리는 너 이 밤 길게 가는 꿈길에 피고지다 도산월야영매(陶山月夜詠梅) 獨倚山窓夜色寒 梅梢月上正團團 不須更喚微風至 自有淸香滿院間 홀로 산창에 기대서니 밤이 차가운데 매화나무 가지 끝엔 둥근 달이 오르네 구태여 부르지 않.. 2010. 3. 24. 당신께서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당신께서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 제가 교만해서도 오만해서도 명예를 좋아해서도 아님을 주님, 당신께서는 아십니다 (에스테르기 4, 17.5 ) 2010. 3. 24. 고백 고 백 - 김석균 사. 곡 어느날 다가온 주님의 이름을 부를 수 없었어요 뜨거운 사랑을 느꼈지만 부를 수 없었어요 어느날 다가온 주님의 모습을 쳐다볼 수 없었어요 따뜻한 사랑을 느꼈지만 바라보지 못했어요 비우지 못한 작은 가슴 주님의 사랑은 너무 커요 부서지고 낮아져도 주님 앞에 설 수 없었.. 2010. 3. 23. 거룩한 성 거룩한 성 나 어젯밤에 잘 때 한 꿈을 꾸었네 그 옛날 예루살렘 성에 곁에 섰더니 허다한 아이들이 그 묘한 소리로 주 찬미하는 소리 참 청아하도다 천군과 천사들이 화답함과 같이 예루살렘 예루살렘 그 거룩한 성아 호산나 호산나 호산나 부르자 그 꿈이 다시 변하여 그 길은 고요코 호산나 찬미소리.. 2010. 3. 23. 이전 1 ··· 295 296 297 298 299 300 301 ··· 44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