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462 엘리사벳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엘리사벳은 블방 친구입니다. 저와 동갑이고 마음도 예쁘고 얼굴도 예쁜 친구입니다 아들 하나에 토끼같이 예쁜 딸 하나를 두었습니다 그런 엘리사벳이 4월 6일에 수술을 한다고 합니다 갑상선암 수술이라고 하네요 지금, 친구는 큰 두려움에 힘겨워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들이 기도로 힘이 되어.. 2010. 3. 21.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많은 은총을 내려 주시기를 원하는가?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많은 은총을 내려 주시기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그분을 자주 방문하라. 그분이 여러분에게 은총을 조금만 주시기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가끔 방문하라. 원수들이 여러분을 괴롭히기를 원하는가? 그러면 성체안에 계신 주님을 가능한 한 가끔 방문하라. 나쁜 원수들이 너에게서 .. 2010. 3. 21. 빈손으로 남에게 베풀수 있는 일곱가지 빈손으로 남에게 베풀수 있는 일곱가지 어떤이가 부처님을 찾아 가 호소 하였습니다. "저는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까닭 입니까?"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저는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빈 털털이입니다. 남에게 줄것이 있어야 주지 무얼 준단 말씀 입니.. 2010. 3. 18. 차 한잔 나누고 싶은 소중한 사람 차 한잔 나누고 싶은 소중한 사람 - 이신옥 - 찬바람 부는 날에는 마음속에 담긴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가슴까지 따스하게 스며드는 캐모마일 차 한잔을 마시고 싶어서 정답게 찻잔을 마주하면서 눈높이를 맞추고 싶습니다 서로 바라보는 눈빛 하나만으로 아무 말 없이 앉아 있어도 오고 가는 사랑온도.. 2010. 3. 17. Via Dolorosa - 인순이, Sandi Patti 1. Via Dolorosa / 인순이 예루살렘 돌로로사 그 마을에서는 좁은 길을 넓히려는 병정들 끌려가 죽음당할 한 남자를 보려하는 군중들 가시관을 머리쓰고 고통스런 그 모습 채찍의 상처에선 피가 흐르고 고통의 걸음마다 죽음 부르는 사람들의 함성 고통의 길 돌로로사 그 작은 마을에 양과 같은 예수 왕중 .. 2010. 3. 17. Via Dolorosa / 십자가의 길 Via Dolorosa / 십자가의 길 Via Dolorosa / 인순이 십자가의 길 십자가의 길 제 1처소 빌라도 법정에서 예수가 재판을 받은 곳 빌라도 법정이 있던 안토니오 요새를 1/50로 축소해서 만든 모형 예루살렘 홀리랜드 호텔 헤롯 시대 예루살렘의 북쪽의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예루살렘 성의 동북쪽에 요새를 건.. 2010. 3. 16. 3월의 바람 속에 - 이해인 수녀의 법정스님 추도시 3월의 바람 속에 차갑고도 따뜻한 봄눈이 좋아 3월의 눈꽃 속에 정토로 떠나신 스님 '나 성미가 급한 편이야'하시더니 꽃피는 것도 보지 않고 서둘러 가셨네요 마지막으로 누우실 조그만 집도 마다하시고 스님의 혼이 담긴 책들까지 절판을 하라시며 아직 보내 드릴 준비가 덜 된 우리 곁을 냉정하게 .. 2010. 3. 15. 사순절 영상 (고해) 대구 샬트르 성바오로 수녀회 선교분과 (사순절 영상) 고 해 당신은 목수셨죠 어느 날 제 삶속으로 들어오셨죠 왜 그랬나요? 왜 저에게 소망에 대해 진리에 대해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하셨나요? 당신의 말들은 때론 너무 어렵고 저와 멀게만 느껴집니다 그래서 그런지 당신에게 다가 서기가 점점 더 어.. 2010. 3. 15. 용서하기 위하여 - 송봉모 신부 "명동주교좌본당 사순 특강<2> "용서하기 위하여" 송봉모 신부(예수회, 서강대학교) ▲ [전대식 기자 jfaco@pbc.co.kr]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자. 내가 진정 바라는 것은 이렇게 끝없이 화를 내면서 신세타령만을 되풀이 하는 것인지, 아니면 상처받은 괴로움에서 벗어나 평화를 누리는 것인지. 만약 두 .. 2010. 3. 14. 법정스님이 남긴 어록 ************************************************************************************************* "가장 위대한 종교는 '친절'… 따뜻한 몇 마디 말이 이 지구를 행복하게 합니다" 법정스님이 남긴 어록법정 스님은 많은 저서와 법문을 통해 세상이 지쳐 있을 때는 용기를 북돋아 주고, 흥청거릴 때는 따끔한 질책을 했다. 늘 ".. 2010. 3. 12. 이전 1 ··· 296 297 298 299 300 301 302 ··· 44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