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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yer of St. Francis - Sebastian Temple 평화의 기도 Prayer of St. Francis Make me a channel of your peace Sebastian Temple (1928-1997) Make me a channel of your peace Where there is hatred let me bring your love Where there is injury, your pardon Lord And where there is doubt true faith in You Make me a channel of your peace Where there is dispair in life let me bring hope Where there is darkness only light And.. 2009. 10. 17.
성프란치스코의 기도 성프란치스코의 기도 주여 내 사랑의 사랑 때문에 황송하옵게도 당신이 죽으셨으니, 주여 당신 사랑의 사랑 때문에 당신을 위해 나도 죽을 수 있도록, 꿀과 같은 당신 사랑에 내 마음 달게 해 주시고, 불과 같은 당신 사랑에 내 마음 뜨겁게 해주시어, 당신 사랑의 크신 힘으로 하늘 아래 있는 모든 것.. 2009. 10. 17.
주님 찬양 - 오카리나 연주곡 2009. 10. 16.
[아! 어쩌나?] <24> 짝퉁 성인 "[아! 어쩌나?] &lt;24&gt; 짝퉁 성인" Q. 짝퉁 성인 제 대모님은 아주 열심한 신앙인입니다. 기도와 봉사를 많이 하십니다. 대모님은 순교자같은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고 늘 말씀하시며, 당신이 즐겨 묵상하는 구절은 마르코복음 8장 35절에 나오는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2009. 10. 16.
치유하시는 그리스도 치유하시는 그리스도 마음의 어둠과 슬픔과 나약함, 그리고 여러분의 방종한 습관 등을 감추지 말고 그분 앞으로 나아가십시오. 그분은 하느님이시므로 전능하십니다. 그분은 결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그분은 우리가 믿을 수 있는 것보다 더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2009. 10. 15.
커피 같은 사람이 되리라 커피 같은 사람이 되리라 처음엔 쓴 맛에 멀리해도 한 번 두 번 삼키다보면 깊은 맛에 빠져들어 우울할 땐 설탕을 풀고 눈물이 날 땐 프림을 넣어 그대를 위로하며 사랑으로 가슴이 벅차 오를 땐 하얀 잔에 행복한 그대 모습을 비춰주리라. 내 사랑하는 사람아! 어쩌다 쓴 맛으로 그대를 괴롭힐지라도 .. 2009. 10. 14.
[스크랩] 침묵 침묵 성부 하나님께서 한 말씀을 하셨다. 그 말씀이 성자 예수님이다. 성부께서는 영원한 침묵 중에 이 말씀을 말씀하신다. 영혼이 말씀을 듣는 것도 침묵 중에서다. 피조물에게 가장 어울리고 필요한 일은 자신의 욕망을 끊고 묵묵하며 침묵 중에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다. 사랑의 침묵이신 하나님의 .. 2009. 10. 13.
혼자 즐기는 강화도 강화도에 가서 갑곶성지에만 다녀왔을까요? 아니지요~~~ 모처럼 나온 나들이, 보고싶은 것 보자고 달렸습니다 갑곶성지와는 비교적 가까운 곳에 있는 상원사지라는 연꽃밭에 수련이 있을까 싶은 마음에 한 번 들려보기로 했습니다 시골길을 달리는 기분이 좋았습니다 하늘은 맑고, 바람을 가르는 공.. 2009. 10. 13.
걸어 나오기를 걸어 나오기를 - 정용철 사람들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도착역에서 당신이 걸어 나오기를 기다리는 것처럼 절망과 좌절에서 걸어 나오기를 미움과 증오에서 걸어 나오기를 불평과 불안에서 걸어 나오기를 열등감과 우울감에서 걸어 나오기를 부정적인 생각과 허무에서 걸어 나오기를 봄은 겨.. 2009. 10. 12.
갑곶성지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갑곶성지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반모임이 있는 월요일이라 아무 계획도 세우지 않았었는데 반모임이 없다는 말을 전해듣고 오늘 아침 갑곶성지를 가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여러번 다녀왔지만, 단체로 다녀온 까닭에 묵상다운 묵상을 한 번도 못했기 때문에 오늘은 마음먹고 성지 구석구석을 돌아보.. 2009.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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