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462 [스크랩] 베품 ( 어느 복지사의 감동적인 글 ) 출처 : 임정수디자인글쓴이 : STAR 원글보기메모 : 어느 복지사의 감동적인 글 그 아주머니의 얼굴을 보는 순간 나는 흠칫 놀라고 말았다. 얼굴 한쪽은 화상으로 심하게 일그러져 있었고 두 개의 구멍이 뚫려 있는 것으로 보아 예전에 코가 있던 자리임을 알 수 있을 정도였다. 순간 할 말을 잃고 있다가 내가 온 이유를 생각해내곤 마음을 가다듬었다. "사회복지과에서 나왔는데요" "너무 죄송해요. 이런 누추한 곳까지 오시게 해서요, 어서 들어오세요" 금방이라도 떨어질듯한 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서자 밥상 하나와 장농 뿐인 방에서 훅하고 이상한 냄새가 끼쳐왔다. 그녀는 나를 보더니 어린 딸에게 부엌에 있는 음료수를 내어 오라고 시킨다. "괜찮습니다. 편하게 계세요. 얼굴은 왜 다치셨습니까?" 그 한마.. 2009. 8. 10. 주님께서는... 온 세상을 두루 살펴보고 계십니다 주님께서는 당신께 한결같은 마음을 지닌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시려고, 온 세상을 두루 살펴보고 계십니다. ( 역대기 하권 16, 9 ) 2009. 8. 8. 힘들 땐 쉬어가세요 힘들 땐 쉬어가세요 쉼터에 앉아 눈물을 훔쳐내고 나면 움쿠려 닫힌 마음은 크게 열리고 생각지도 않았던 새로움의 길이 보인다. 인생은 쉼이다. 가끔은 지금 그 자리에 앉아 쉬며 온 길을 돌아 볼일이다. 발 아래 까마득한 저 길, 많이도 오지 않았는가. 내가 온 길 위에 진리가 있었음을 알겠는가. 그.. 2009. 8. 8. 바구니를 등에 짊어지고 다녀야 할 운명 옛날에 태어나면서부터 등에 커다란 바구니가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는 '저주'를 받은 한 남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밤이나 낮이나 자신의 그러한 신세를 한탄했습니다. "오! 하느님, 도대체 무엇 때문에 저는 날 때부터 이런 바구니를 등에 짊어지고 다녀야 할 운명을 타고 난 겁니까? 이러한 무거.. 2009. 8. 7. 사랑의 종소리 - 김석균 작사.작곡 사랑의 종소리 김석균 작사.작곡. 손영진,윤형주 노래 1.주께 두 손모아 비나니 크신 은총 베푸사 밝아오는 이 아침을 환히 비춰주소서 오-주 우리 모든 허물을 성혈의 피로 씻기어 하느님 사랑안에서 행복을 갖게 하소서 서로 믿음 안에서 서로 소망 가운데 서로 사랑 안에서 손 잡고 가는 길 오-주 사랑의 종소리가 사랑의 종소리가 이 시간 우리 모두를 감싸게 하여 주소서 2.주께 두 손 모아 비나니 크신 은총 베푸사 주가 예비하신 동산에 항상 있게 하소서 오-주 우리 맘에 새빛이 어두움 밝게하시어진리의 말씀 안에서 늘 순종하게 하소서 서로 참아 주면서 서로 감싸 주면서 서로 사랑 하면서 주께로 가는 길 오-주 사랑의 종소리가 사랑의 종소리가 이 시간 우리 모두를 감싸게 하여 주소서 이렇게 시작되는 가 작사 작.. 2009. 8. 6. 여러분이 그분을 찾으면 그분께서도 여러분을 만나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주님과 함께 있으면 그분께서도 여러분과 함께 계시고, 여러분이 그분을 찾으면 그분께서도 여러분을 만나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그분을 버리면 그분께서도 여러분을 버리실 것입니다. (역대기하권 15, 2) 2009. 8. 6. 두 손 들고 찬양합니다 두 손 들고 찬양합니다 두 손 들고 찬양합니다 다시 오실 왕 예수님께 오직 주만이 나를 다스리네 나 주님만을 섬기리 헛된 마음 버리고 성령이여 내 영혼 충만하게 하소서 주님앞에 내 생명 드리리라 2009. 8. 5. 하느님은 그 누구보다 날 사랑하고 예뻐하신 거였어 "그래... 하느님은 날 버리지 않으셨던 거야 ! 내가 미워 그토록 많은 고생을 시키신 게 아니라 날 단단하게 만드시려고 훈련시키신 거야. 내가 세상속에서 살면서 하느님을 무척이나 원망하고 외면했지만, 하느님은 그 누구보다 날 사랑하고 예뻐하신 거였어." - 참 소중한 당신, 오영희님 글 중에서 - 2009. 8. 5. 하느님 귀에 가장 잘 들리는 말 하느님 귀에 가장 잘 들리는 말은 사랑입니다. (십자가의 성 요한 ) 2009. 8. 4. 가슴으로 느낄수 있는 친구 가슴으로 느낄수 있는 친구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 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 2009. 8. 3. 이전 1 ··· 324 325 326 327 328 329 330 ··· 44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