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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시간과 행동하는 시간 기도 시간과 행동하는 시간 기도 시간이 그 외의 시간과 달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크게 잘못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하는 시간에 기도를 통해서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행동하는 시간에도 행동을 통해 하느님과 일치해야 합니다. - 부활의 로랑 형제 - ♬시편22(23) 2009. 8. 24.
당신을 향한 노래 2009. 8. 24.
그리스도인들이 신으로 섬기는 예수 그리스도 그리스도인들이 신으로 섬기는 예수 그리스도 이교도 사람 '인디라'가 그의 스승 '마키르'에게 말했습니다. "제가 어떤 신을 섬기고 어떤 종교를 믿어야 할지 가르쳐 주십시오." 스승 마키르는 인디라를 데리고 온갖 신들을 모셔 둔 '만신전'으로 들어갔습니다. 스승이 한 신상 앞에 걸음을 멈추고 신상.. 2009. 8. 22.
성모님께 바치는 노래 성모님께 바치는 노래 1. 해와 같이 찬란하고 달과 같이 아름다운 저 여인은 누구신가 별과 같이 반짝이고 저녁노을 위에 계신 저 여인은 누구신가 (후렴) 성모여 우리 위해 빌으소서 성모여 이 노래를 당신께 바칩니다 2. 우리 위해 기도하고 우리 위해 눈물 흘린 저 여인은 누구신가 식은 태양 덥히시.. 2009. 8. 21.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상실감에 치유를 청하는 기도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상실감에 치유를 청하는 기도 사랑하는 주님, 당신 친히 비탄에 잠기신 적이 있으시기에 당신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마음이 어떠한지 잘 아십니다. 저는 주님의 깊은 사랑과 불쌍히 여기심을 믿습니다. 저는 사랑하는 ㅇㅇㅇ를(을) 잃었습니다. 그 깊은 슬픔과 아픔을 치유해 .. 2009. 8. 21.
님의 뜻이 - 임석수 신부님 님의 뜻이 -임석수 신부님 1. 님이 나를 보시기에 아무것도 아니지만 님이 나를 부르시니 기뻐 따르오리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니 당신이 몸소 하소서 나를 보내시는 뜻이 이루어지소서 님이 나를 보시기에 아무것도 아니지만 님이 나를 부르시니 기뻐 따르오리다 2. 주여 나를 보내소서 나를 보내 주.. 2009. 8. 20.
호숫가에서 호숫가에서 물무늬 곱게 이는 잔잔턴 수면 위를 바람은 어쩌라고 자꾸만 휘젓는가? 잠시도 편치 못한 건 호수 너도 나와 같다. - 김수자, <호숫가에서> 중에서 - 2009. 8. 20.
<믿음 테라피> 중에서 몇 편... * 하느님은 우리에게 늘 가장 좋은 것을 주시고자 합니다. 그 길은 물론 쉽지 않아요. 평탄하지도 않고 짧지도 않습니다. 또한 에둘러 가는 길도 없습니다. 하지만 그 길은 우리가 있어야 할 곳으로 우리를 데려다 줄 겁니다. 늘 우리 곁에서 친구가 되어 주시는 하느님과 함께 말이지요. ** "믿습니다.", .. 2009. 8. 19.
관곡지의 수련 관곡지의 연꽃은 거의 다 졌는데 수련은 한창이었다. 온갖 수련의 아름다움에 매료 된 날... 연못을 정리하고 있는 사람들과 동그란 잎을 비교해 보면 잎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을 것.. 내 머리보다 더 큰 한송이의 꽃이 피어있고 이 꽃을 찍으려는 사진작가들이 가득 찼다 삼각대를 세워놓고 오랜시간.. 2009. 8. 17.
다시 찾은 관곡지 다시 찾은 관곡지 5주만에 다시 찾은 관곡지 연꽃테마단지... 멀리 나가지도 못하고 매일 집에만 있으려니 마음이 답답해진다 시원한 바람이라도 맞고 싶었다. 바다가 보고 싶어서 영종도쪽으로 나갈까 하다가 그냥 연꽃을 다시 보자고 이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으니, 오래 걸.. 2009.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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