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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걷힌 후 장마 걷힌 후 - 김수자 이제 실컷 울었니 웃는 모습 예쁘다. 먹구름 멍석 말아 저만큼 밀어두고, 고운 이 드러낸 모습 보는 맘도 개운타. 2009. 7. 21.
오 예수님 오 예수님 오 예수님 내가 옵니다 못 박히신 십자가 앞에 그 큰 사랑 눈물에 겨워 울며 울며 돌아옵니다 주님 손과 발 못 박혔고 머리에 가시관 박히셨네 내 모든 죄와 허물 위해 말 없이 피 흘려 주셨네 오 예수님 나의 손 잡고 이제부터 영원까지 내 구주가 되옵소서 이제부터 영원까지 내 구주가 되.. 2009. 7. 20.
병자성사 준비 병자성사 준비 병자성사란? 병과 고통은 우리 삶에 시련을 가져옵니다. 병을 앓게 되면 사람들은 자신의 무능과 한계, 유한성을 체험하게 되고 더 나아가서는 죽음을 예감합니다. 그래서 환자는 몸뿐 아니라 마음마저 약해져 하느님께 실망하거나 반항하기도 합니다. 교회는 질병 때문에 육체적, 정신.. 2009. 7. 20.
우리들이 죄를 많이 지으면 지을수록 우리들이 죄를 많이 지으면 지을수록 마리아는 우리들에게 보다 더 온유하시고 동정심을 베푸십니다. 왜냐하면 어머니의 눈물을 많이 흘리게 한 어린이가 어머니의 마음에 가장 소중히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어머니는 언제나 자기의 자녀들 중에서 가장 약하고 의지할 곳 없는 자녀에게로 서둘러 가.. 2009. 7. 20.
소프라노 김영미 이야기 소프라노 김영미 이야기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 교수로 재직 중인 소프라노 김영미는 1977년 이탈리아 베로나 국제성악 콩쿠르 1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 유수의 음악 콩쿠르에서 수상한 인물입니다. 그녀는 특히 1981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루치아노 파바로티 국제성악 콩쿠르에 도전, 오페라 &l.. 2009. 7. 19.
인생의 다섯가지 끈 인생의 다섯가지 끈 인생은 끈이다. 끈을 모르는자, 인생을 다 안다고 말하지 말라 ! 1. 매끈 까칠한 사람이 되지 마라. 보기좋은 떡이 먹기 좋고 못난 돌은 정 맞기 쉽다. 세련되게 입고 밝게 웃고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매너 있게 행동하라. 외모가 미끈하고 성품이 매끈한 사람이 되라 ! 2. 발끈 오기 .. 2009. 7. 18.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되기를 원하네 생명이 되신 주 반석이 되신 주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되기를 원하네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되기를 원하네 소망이 되신 주 능력이 되신 주 나의 .. 2009. 7. 17.
눈물로 당신의 얼굴을 닦아드리고 싶습니다 베로니카는 수건으로 당신의 얼굴을 닦아드렸습니다 저는 제 눈물로 당신의 얼굴을 닦아드리고 싶습니다 2009. 7. 17.
힘과 용기를 내어 일을 해 나가라 힘과 용기를 내어 일을 해 나가라 두려워하지도 말고 당황하지도 마라 주 하느님이신 나의 하느님께서 너와 함께 계실 것이다 너를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으실 것이다 (역대기 상권 28, 20 ) 2009. 7. 17.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마음에 글을 놓았고 글에 마음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에 그 글에 서로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그리움을 두고서 서로 다른 그리움이지만 너무나 같은 향기의 그리움이기에 우리는 서로 그 향기에 취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2009.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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