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462 홍련 - 관곡지 홍 련 사랑해 한잎..한잎..연닢을 떨구고... 2009. 7. 7. 백련 - 관곡지 백 련 2009. 7. 7. 수련 - 관곡지 수 련 이렇게 예쁜 꽃을 찍노라면, 큰 카메라 매고 다니는 분들이 부럽답니다. 작은 디카로 찍기에는 너무 멀리 있어서 제대로 담아내기가 어려워요 홀로 피어있는 것은 그것대로 둘이 함께 피어있는 것은 또 그것대로 참 좋았습니다 우리는 한 가족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키 재기 손을 꼭 잡고 부.. 2009. 7. 7. 어린양을 보라 어린양을 보라 세상 죄 지고가는 어린 양을 보라 세상 죄 지고가는 어린 양을 보라 어린 양 보라 어린 양 보라 세상 죄를 지고가는 양 보라 채찍에 맞아 쓰러지네 쓰러지네 쓰러지네 채찍에 맞아 쓰러지네 쓰러지네 또 끌려가다 쓰러지네 쓰러지네 쓰러지네 채찍에 맞아 쓰러지다 또 끌려가네 또 쓰러.. 2009. 7. 6. 주 하느님, 제가 누구이기에... 주 하느님, 제가 누구이기에, 또 제 집안이 무엇이기에, 당신께서 저를 여기까지 데려오셨습니까? (역대가 상권 17, 16 ) * * 당신께서는 당신 종을 알고 계십니다 (역대기 상권 17, 18 ) * * 주님, 당신 같으신 분은 없습니다 (역대기 상권 17, 20 ) 2009. 7. 6. 강론 강 론 이탈리아 어느 일간지 앞으로 편지 한 통이 배달되었습니다. "나는 지난 30년 동안 성당에 다니면서 3000번 가량 강론을 들었소!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기억나는 것이 하나도 없소! 그러니 그동안 시간 낭비만 했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소! 그런 면에서 사제들 역시 헛수고만 한 셈이오." .. 2009. 7. 5. 7월 5일.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상) "신앙 껴안고 형장의 이슬로" 한국교회 사제열전 1. 김대건 신부(상) 한국교회 사제 수가 최근 4000명을 넘어섰다. 신자도 500만 명을 훌쩍 넘겼다. 세계 어느 나라 가톨릭교회와 비교해봐도 자랑스러운 우리 자화상이다. 이땅에 복음이 전파된 것이 불과 230여 년 전이라는 사실을 감안할 때 기적 같은 일.. 2009. 7. 5.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1. 하느님 한번도 나를 실망시킨적 없으시고 언제나 공평과 은혜로 나를 지키셨네 오 신실 하신 주 오 신실 하신 주내 너를 떠나지도 않으리라 내 너를 버리지도 않으리라 약속하셨던 주님 그 약속을 지키사이후로도 영원토록 나를 지키시리라 확신하네 2. 지나온 모든 세월들 돌아보아도 그 어느 것 하나 주의 손길 안 미친 것 전혀 없네 오 신실 하신 주 오 신실 하신 주내 너를 떠나지도 않으리라 내 너를 버리지고 않으리라 약속하셨던 주님 그 약속을 지키사이후로도 영원토록 나를 지키시리라 확신하네 2009. 7. 3. 나의 믿음을 통해서 누군가가 죄를 용서받고... 희생은 남을 위한 것이고, 믿음은 나를 위한 것이라는 공식이... 아닐 수도 있다 나의 믿음을 통해서 누군가가 죄를 용서받고, 구원을 받을 수 있다 2009. 7. 2. 날마다 이런 오늘 되세요 날마다 이런 오늘 되세요 좋은 일만으로... 기억하며 지낼 수 있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의 향내와... 인간미 물씬 풍기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향수를 뿌리지..... 않았는데도 은은한... 향기를 뿜어낼 수 있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산속 깊은 ... 옹달샘의 맑은 물같은 오늘이었으면 .. 2009. 7. 1. 이전 1 ··· 330 331 332 333 334 335 336 ··· 44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