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462 주님께서는 모든 마음을 살피시고 모든 생각을 꿰뚫어 보신다 너는 네 아버지의 하느님을 바로 알고, 한결같은 마음과 기꺼운 마음으로 그분을 섬겨라. 주님께서는 모든 마음을 살피시고 모든 생각을 꿰뚫어 보신다. 네가 그분을 찾으면 그분께서 너를 만나 주시고, 네가 그분을 버리면 너를 영영 저버리실 것이다. (역대기 상권 28, 9 ) 2009. 7. 16. 어느 95세 어르신의 수기 어느 95세 어르신의 수기 나는 젊었을 때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결과 나는 모든 분야에 실력을 주위로부터 인정받았고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 덕에 63세 때 당당한 은퇴를 할 수 있었죠 그런 지금 95번째 생일에 얼마나 후회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내 63년 생애는 자랑스럽고 떳떳했지만 이후 .. 2009. 7. 16. 이제는...예수님을 따라사는 삶으로 변화할 때 (사진, 서영필 신부님) 예수님을 흉내내는 삶에서 이제는 예수님을 따라사는 삶으로 변화해야 할 때 2009. 7. 16. 주님을 의지합니다 주님을 의지합니다 1. 주님을 의지합니다 주님을 의지합니다 내 삶의 위로와 참 평안 주시는 주님을 의지합니다 2.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 할렐루야 오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3.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오 할렐루야 오 할렐루야 주님을 사랑합니다 2009. 7. 15. 달팽이와 바다 달팽이와 바다 - sr. m. 세라피나 느리다 마세요 여름날 이 섬세한 속살로 핥아내린 풀잎 길을 가다 보면 멀리 내가 떠나왔다는 거기 파도가 돌아가 가만히 몸 누이는 바다의 기슭에라도 닿을 날 있겠죠 재촉 마세요 따각따각 한 걸음 두 걸음 걷다 보면 찬 몸으로 뜨겁게 날 껴안을 그리운 바다가 내 동.. 2009. 7. 15. 동행 - 김정식 로제리오 동 행 -김정식 로제리오하늘 밑 능선에서당신의 얼굴을 바라보면당신은 급히 달려오는 빛내 곁에 서 있는 사랑입니다 나는 가고 싶어집니다능선을 넘어 어디라도 당신과 함께들로 빈 들로 걸어 나가도 좋고숲으로 숲속으로 들어가도 좋아 점점 더 좁아지는 길 때문에말 없이 하나 되는 동행함께 바라.. 2009. 7. 14. 고통에 대한 단상 2 고통을 이겨내는 길 ( 고통에 대한 단상 2 ) 팔과 다리 여기저기에 혈관염이 와서 극심한 두통과 고열로 견디기 어렵지만, 저는 오늘 밤에도 강화 근처의 통진 성당에서 강의를 하였습니다. 고통에 대하여... 예수께서는 고통을 앞두고 산으로 올라 기도하셨지요. "아버지 제게서 이 고통의 쓴잔을 거둘 .. 2009. 7. 14. 나는 그리스도인 입니다 나는그리스도인입니다 아침에 눈을 뜰 때에 주님 감사합니다 하루를 시작하며 주님 지켜주세요 식사를 할 때도 성호를 그어요 하루를 끝 마치며 주님 찬미합니다 주님은 사랑입니다 주님은 기쁨입니다 주님은 평화입니다 주님은 생명입니다 그분의 큰 사랑에 응답하여 세상의 빛과 소금 되리라 누가.. 2009. 7. 13. 한 사람 한 사람 靑蘭 왕영분 한 사람 운명처럼 다가와 가만히 등 기대기에 가슴을 내 주었더니 둥지틀고 요지부동 떠날 줄 모릅니다 허기사 떠난다 한들 보내기야 하겠습니까 한 사람 인연이라 생각하고 힘주어 잡은 손에 입술 얹어 주었더니 마음속에 차 앉아 일어설 줄 모릅니다 허기사 일어선다 한들 서 .. 2009. 7. 13. 사람이 늙으면... 사람이 늙으면 무엇이든 그전의 습관대로 하게 된다. 괴팍한 노인들은 평생 동안 그 괴팍스러움을 연습한 것이고 성인같은 노인들은 평생 동안 성스럽게 되기위해 연습한 것이다. - 존 포웰 - 2009. 7. 13. 이전 1 ··· 328 329 330 331 332 333 334 ··· 44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