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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사랑합니다 - 신상옥 작사, 작곡, 노래 주님을 사랑합니다 - 신상옥 작사, 작곡, 노래 1. 내 생애의 시작과 끝을 아시는 하느님 나의 주님 사랑합니다 가뭄 뒤에 비처럼 장마 후에 해처럼 내 영혼 당신을 간절히 갈망합니다 내 영혼 당신을 간절히 갈망합니다 2. 어디서 와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우리에게 빛이 되어 오시고 그 빛을 믿는 이에.. 2009. 7. 12.
볼 수 있을 때...말 할 수 있을 때... 볼 수 있을 때 아름다운 것을 많이 보고, 말 할 수 있을 때 칭찬을 많이 하고, 들을 수 있을 때 상대방을 헤아려 듣는 법을 배우고, 손을 움직일 수 있을 때 등 두드려 격려하고, 느낄 수 있을 때 작은 것에 감사하고 스스로를 다독일 줄 아는 삶이었으면 좋 겠 다. 허 명 숙 수녀 (발렌티나, 미혼양육모 그.. 2009. 7. 12.
신자 미사참례율 42%의 목5동본당 소식 (목5동성당 제대) 1. "[사설] 미사 참례율, 사제 노력과 소공동체에 달렸다" 날로 떨어지는 미사참례율을 끌어 올리는 문제는 한국교회가 하루 빨리 대책을 마련해야 할 시급한 과제다. 지난 10년간 신자 수가 120만 명(32%) 증가했지만 미사 참례자는 고작 3만3000명(2.8%) 늘어나는데 그친 통계수치를 심각하.. 2009. 7. 12.
하느님께서는 우리 마음을 온전히 소유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 마음을 온전히 소유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마음에서 그분께 속하지 않는 것들을 다 비워내지 않으면 그분은 뜻하시는 바를 행하실 수가 없습니다. - 부활의 로랑 형제 - 2009. 7. 11.
7월 5일.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하) "한국교회 사제열전-김대건 신부(하) 영성" 삶의 나침반 '마리아 신심' 지난 호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김대건 신부의 사제생활은 1년 남짓에 불과했다. 꽃을 피우기도 전에 꺾이고 만 셈이다. 사정이 그렇다 보니 김 신부의 사목활동과 관련된 기록은 거의 없다. 다행히도 김 신부는 20여 통에 달하는 서.. 2009. 7. 11.
복습 복 습 -정채봉 오늘 만났던 그 사람을 생각해 봅니다. 그 사람이 향기로 남아 있습니까? 편린으로 남아 있습니까? 그 사람과 나누었던 말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바람처럼 스쳐 가는 말이었습니까? 간직게 되는 복된 말이었습니까? 그 사람과 함께한 시간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이자가 불어난 시간이었.. 2009. 7. 11.
고통에 대한 단상 1 사랑하는 신부님! (고통에 대한 단상1) 사랑하는 신부님! 신부님이 건강이 좋지 않고 당뇨가 있으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렇게 자주 두통이 있다는 것을 이제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미사 드리다 들것에 실려 나가시다니요. 아무도 짐작할 수 없는 고통. 그것이 얼마나 무거운 십자가인지는 .. 2009. 7. 10.
가슴 가득 행복을 심으세요 가슴 가득 행복을 심으세요 모든 행복은 행복한 생각에서 출발합니다 생각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에서부터 옵니다 가시적 현실은 비가시적 생각이 자란 열매입니다 행복한 생각을 심으면 행복한 인격이 나오고 행복한 인격을 심으면 행복한 인생이 나옵니다 인생은 작.. 2009. 7. 8.
마음이 깨끗한 이에게 하느님은 얼마나 좋으신가 마음이 깨끗한 이에게 하느님은 얼마나 좋으신가 ! 2009. 7. 8.
시흥 관곡지 조선 전기의 명신이며 농학자로 널리 알려진 강희맹(1424~1483) 선생이 세조 9년 진헌부사가 되어 명나라에 다녀올 때 남경에 있는 전당지에서 연(꽃)씨를 가지고 들어와 지금의 하중동에서 연 재배를 시작하여 점차 펴지게 되었으며, 이 곳이 연의 최초 재배지로 알려지고 있다. 이 연못은 강희맹 선생의.. 2009.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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