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459 살아온 삶, 그 어느하루라도 ** 살아온 삶, 그 어느하루라도 ** 가만히 생각해 보면 살아온 삶의 단 하루 아무리 아픈 날이었다해도 지우고 싶은 날은 없습니다. 그 아픔있었기에 지금 아파하는 사람을 헤아릴 수 있기 때문이며 그 아픔 있었기에 아픔을 호소하는 사람에게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2007. 10. 12. 1962년 2차 바티칸공의회 개최 [책갈피 속의 오늘]1962년 2차 바티칸공의회 개최 “만일 우리가 하느님의 모습대로 창조된 사람들 중에 한 사람이라도 형제로 대하기를 거절한다면, 우리는 하느님을 감히 모든 사람의 아버지라고 부를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교회는 인간과 인간 사이의 온갖 차별과, 혈통이나 피부색이나 사회.. 2007. 10. 11. 축일을 축하합니다. 오늘 영명축일을 맞으신 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언제나주님의 은총속에 거하시며기쁨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빕니다.그리고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을주님께서 축복하시어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고 사랑과 아름다움이 흘러넘치는 삶이 되시기를기도합니다. 2007. 10. 10. 고요와 평화를 사랑합니다 주님! 성체조배후에 오는 이 마음의 고요와 평화를 저는 사랑합니다. 주님! 저는 두렵습니다. 성당문를 나서는 순간부터 제가 가진 이 고요와 평화를 잃을까 하는 마음 때문에. 마음속의 격정과 순간순간 일어날 마음속의 회오리가 두렵습니다. 성당문을 나서며 또 주님께 매달려 봅니다. 주님! 이 고.. 2007. 10. 9. 요한의 아들 시몬아... 그들이 아침을 먹은 다음에 예수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물으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너는 이들이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가 "예,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 어린 양들을 돌보아라." 예수님.. 2007. 10. 7. 무소유의 행복 - 이용범 우리는 약간의 이익 때문에 너무 많은 것을 잃어버렸다. 행복한 삶이란 나 이외의 것들에게 따스한 눈길을 보내는 것이다. 우리가 바라보는 밤하늘의 별은 식어 버린 불꽃이나 어둠 속에 응고된 돌멩이가 아니다. 별을 별로 바라 볼 수 있을 때, 발에 채인 돌멩이의 아픔을 어루만져 줄 수 있을 때, 자.. 2007. 10. 4. 요한복음서 17장 요한복음서 17장 * 당신 자신을 위하여 기도하시다.* 1. 예수께서는 이렇게 이르시고 나서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말씀하셨다. "아버지, 때가 왔습니다. 아들이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도록 아버지의 아들을 영광스럽게 해 주십 시오. 2. 아버지께서는 아들이 아버지께서 주신 모든 이에게 영원한 생명.. 2007. 10. 4. 내가 세상을 이겼다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겪을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요한복음서 16, 33 ) 국립 합창단 2007. 10. 4.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 2007. 10. 4.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아버지께서는 다른 보호자를 너희에게 보내시어, 영원히 너희와 함께 있도록 하실 것이다. 그분은 진리의 영이시다. (요한복음서 14, 16 - 17 ) 보호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실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 2007. 10. 4. 이전 1 ··· 422 423 424 425 426 427 428 ··· 44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