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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은 생명을 준다 영은 생명을 준다. 그러나 육은 아무 쓸모가 없다.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영이며 생명이다. ( 요한복음서 6, 63 ) 예수선교단 강희석 단장의 색소폰 연주 2007. 9. 14.
생명의 빵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내 아버지시다. 하느님의 빵은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빵이다. (요한복음서 6, 32 - 33 ) : : :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 요한복음서 6, 35 ) : : : 나를 .. 2007. 9. 14.
기도할 수 있는데 - 고광삼 사.곡 2007. 9. 13.
배려 앞을 못 보는 사람이 밤에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한 손에는 등불을 들고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그와 마주친 사람이 물었습니다. "정말 어리석군요. 당신은 앞을 보지도 못하면서 등불은 왜 들고 다닙니까?" 그가 말했습니다. "당신이 나와 부딪히지 않게 하려고요. 이 등불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당.. 2007. 9. 13.
그대 고맙습니다 그대 고맙습니다 글/성정현 감미로운 음악을 좋아하다 보니 아름다운 글을 좋아했고 아름다운 글을 좋아하다 보니 시를 좋아했고 시를 좋아하다 보니 그대를 좋아했습니다 언제나 함께 하고픈 따스한 사람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 하나의 큰 사랑임을 알았습니다 언제나 따뜻한 손 언져 주시고 자상한 .. 2007. 9. 12.
나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다. 아버지께서 하시는 것을 보지 않고서 아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그분께서 하시는 것을 아들도 그대로 할 따름이다. ( 요한복음서 5, 19 ) : : : 나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다. ( 요한복음서 5, 30 ) 2007. 9. 12.
당신, 참 좋다 ♧ 당신, 참 좋다 ♧ 당신, 참 좋다. 정말 이말 한마디가 내 마음의 큰 보물입니다. 당신에게서 받은 이 기꺼운 선물을 난 아직도, 먼지 하나 묻히지 않고 보관하고 있답니다. 어느 날 당신은 나를 바라보며 갑자기 말했지요. 당신, 참 좋다. - 이상국의[러브레터를 읽어주는 사람]中에서 - 2007. 9. 10.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이 물을 마시는 자는 누구나 다시 목마를 것이다. 그러나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 마르지 않을 것이다. 내가 주는 물은 그 사람 안에서 물이 솟는 샘이 되어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할 것이다. ( 요한복음서 4, 13-14 ) 2007. 9. 9.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요한복음서 3, 16-17) : : : : 빛이 이.. 2007. 9. 9.
주여 당신 종이 여기 주여 당신 종이 여기 이분매 작사, 이종철 작곡 1. 주여 당신 종이 여기 왔나이다 오로지 주님만을 따르려 왔나이다 십자가를 지고 여기 왔나이다 오로지 주님만을 따르려 왔나이다 (후렴) 파란 풀밭에 이몸 뉘어 주소서 고이 쉬라 물터로 나를 끌어 주소서 주여 당신 품안에 나를 받아주소서 내 쉴곳 주님의 품 영원히 잠드렵니다 2. 주여 당신 종이 여기 왔나이다 주님의 부르심에 오롯이 왔나이다 하얀소복 차려 여기 왔나이다 한평생 주님 함께 살고파 왔나이다 카톨릭 성가 218장, "주여 당신 종이 여기"는 이분매 작사, 이종철 작곡의 성가인데 두 분은 오누이 사이입니다 아래글은 이 성가를 작곡하신 이종철 신부님의 곡 설명입니다. 우선 이 곡은 이종철 신부님이 여동생의 1972년 수녀원 입회 때 동생을 잘 보살펴.. 2007.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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