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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참 좋다 ♧ 당신, 참 좋다 ♧ 당신, 참 좋다. 정말 이말 한마디가 내 마음의 큰 보물입니다. 당신에게서 받은 이 기꺼운 선물을 난 아직도, 먼지 하나 묻히지 않고 보관하고 있답니다. 어느 날 당신은 나를 바라보며 갑자기 말했지요. 당신, 참 좋다. - 이상국의[러브레터를 읽어주는 사람]中에서 - 2007. 9. 10.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이 물을 마시는 자는 누구나 다시 목마를 것이다. 그러나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 마르지 않을 것이다. 내가 주는 물은 그 사람 안에서 물이 솟는 샘이 되어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할 것이다. ( 요한복음서 4, 13-14 ) 2007. 9. 9.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요한복음서 3, 16-17) : : : : 빛이 이.. 2007. 9. 9.
주여 당신 종이 여기 주여 당신 종이 여기 이분매 작사, 이종철 작곡 1. 주여 당신 종이 여기 왔나이다 오로지 주님만을 따르려 왔나이다 십자가를 지고 여기 왔나이다 오로지 주님만을 따르려 왔나이다 (후렴) 파란 풀밭에 이몸 뉘어 주소서 고이 쉬라 물터로 나를 끌어 주소서 주여 당신 품안에 나를 받아주소서 내 쉴곳 주님의 품 영원히 잠드렵니다 2. 주여 당신 종이 여기 왔나이다 주님의 부르심에 오롯이 왔나이다 하얀소복 차려 여기 왔나이다 한평생 주님 함께 살고파 왔나이다 카톨릭 성가 218장, "주여 당신 종이 여기"는 이분매 작사, 이종철 작곡의 성가인데 두 분은 오누이 사이입니다 아래글은 이 성가를 작곡하신 이종철 신부님의 곡 설명입니다. 우선 이 곡은 이종철 신부님이 여동생의 1972년 수녀원 입회 때 동생을 잘 보살펴.. 2007. 9. 9.
빈 자리 빈 자리 사람은 없어 봐야 그 빈자리를 안다. 그 사람의 빈자리가 드러나면서 다가오는 서글픔과 불편함.... 그것은 때론 그리움으로까지 이어지지 않던가. - 한수산의 《거리의 악사》 중에서 - * 사람의 가치는 그 사람이 남긴 빈자리의 넓이와 깊이로 가늠되기도 합니다. :★:────━ 2007. 9. 7.
그림 전시회를 다녀왔어요 그림전시회를 다녀왔어요. 지인이 그림 전시회를 했습니다. 취미로 수채화를 그리시는 분입니다. 문화센터를 다니시며 그림을 하시는데 그 그룹에서 전시회를 했지요. 본인들은 초보라고 하지만 제가 볼때는 모두 수준있는 화가 같았습니다. 그림을 해 보고 싶은 생각이 잠재해 있는 저는 매료되었 .. 2007. 9. 7.
이 시간 주님께 기도합니다. 이 시간 주님께 기도합니다 이시간 주님께 기도합니다 영원한 생명을 주신 주님께 아 메마른 저 곳에 참 사랑이 되신 주 아 차가운 저 곳에 참 소망이 되신 주 진실한 맘으로 기도합니다 영원한 생명을 주신 주님께 이 시간 주님께 기도합니다 진실한 사랑을 주신 주님께 아 메마른 저 곳에 참 사랑이 .. 2007. 9. 7.
나의기도 - 마더 데레사 나의기도 사랑 받고자 하는 욕구에서 나를 구하소서 격찬 받고자 하는 욕구에서 나를 구하소서 명예로워지고자 하는 욕구에서 나를 구하소서 칭찬 받고자 하는 욕구에서 나를 구하소서 편애 받고자 하는 욕구에서 나를 구하소서 신뢰 받고자 하는 욕구에서 나를 구하소서 인정 받고자 하는 욕구에서 .. 2007. 9. 6.
행복한 인생 - 조민하 글, 곡 행복한 인생 조민하 (글/가락) 삶은 나에게도 주어지고 때로 햇살이 드리우고 때론 견디기 힘든 시련을 만나 방황도 했었지만 그런 나의 삶의 지금까지 가장 소중한 선택은 진정 사랑할 사람들과 더불어 오늘을 산다는 것 잠시 쉬어갈 순 있지만 주저 앉지말고 넘어 질수는 있다해도 절망 하지 말고 나.. 2007. 9. 4.
요한복음서 머리글 (요한복음서 머리글)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그분께서는 한처음에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고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그 빛이 어둠 속에서 .. 2007.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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