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460 사울이 회심하다 (다마스쿠스로 향하는 사울) ( 사울이 회심하다 ) 1. 사울은 여전히 주님의 제자들을 향하여 살기를 내뿜으며 대사제에게 가서, 2. 다마스쿠스에 있는 회당들에 보내는 서한을 청하였다. 새로운 길을 따르는 이들을 찾아 내기만 하면 남자든 여자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끌고 오겠다는 것이었다. 3. 사.. 2007. 11. 5. 소중한 사람에게 띄우는 글 사랑이 없으면 꽃이 핀들 뭐헌답뎌 사랑이 없으면 꽃이 진들 무슨 상관이당가 ------------------------------------------------------------------------------------- 소중한 사람에게 띄우는 글 인기척도 소리도 없이 다가와, 지금은 내 가슴에 소중한 사람으로 자리잡고 있는 당신.. 힘이 들면 당신 마음 가까이 다가가 쉬.. 2007. 11. 1. 귀천 - 천상병 귀 천 (천상병 詩) - 이 동원 노래-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비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덮으러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비 함께 단둘이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 하면은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다고 말하리라 2007. 11. 1. 가장 아름다운 사랑은 / 풍화 김정호 가장 아름다운 사랑은 / 풍화 김정호 눈부신 사랑은 자신에게서 부터 살며시 전하는것이다 스스로 행복하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바로 가장 행복한 사랑을 하는 것이다 아름다운 사랑은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것인데 그런 아름다움을 상대방을 통하여 자신이 느끼려고 하는것은 절실한 사랑이 아닌 .. 2007. 10. 30. 하늘공원 하늘공원 맑은 하늘을 배경삼아 그에 어울리는 하늘공원을 다녀왔어요. 넓게 넓게 펼쳐진 억새의 바다는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지요. 기분 좋을만큼의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고 등을 따숩게 하는 햇살은 자신을 어찌하지 못하고 흔들릴 수 밖에 없는 억새와 하나되게 하네요 멋진 곳... 바로 그 곳이.. 2007. 10. 29. God Alone is Enough - John Michael Talbot God Alone Is Enough 작곡 & 노래 - John Michael Talbot Let nothing trouble you, Let nothing frighten you Everything passes But God will never change Patient endurance Will obtain everything Whoever has God Wants for nothing at all God alone is enough God alone is enough Whoever has God Wants for nothing at all 어떤 것에도 걱정하지 말라 어떤 것에도 두려워하지 말라 세상의 모든 것은 흘러가버리는 것 주님만이 영원히 변하지 않으시는 분 인내하는 것이 모든 것을 얻는 길 주님.. 2007. 10. 29. 침묵속의 대화 침묵속의 대화 Waiting tor God to speak 당신을 오랫동안 그리워하던 이가 있습니다. 당신을 너무나 사랑하기에 마음속의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하는 이가 있습니다. 당신 곁을 지나가는 수많은 사람들, 당신의 손을 붙드는 크고 작은 일상들, 끊임없이 떠다니는 많은 소리들, 그 모든 것들을 잠재우고.... 2007. 10. 28. [스크랩] 흰 도화지가 사라지며 2 * 흰 도화지가 사라지며 2 * 가을이라서요 작은배 나무새 어디로갈까? 그리움 꿈 그곳 기원 아쉬움 외딴집 길 또 넘어 갈 산마루 길 The Sound Of Silence / 팬플릇 연주곡 [물그림/글 : 흐름(송영호) ] ********************************************** 작가에겐 그리움이 늘 옆에 있고 하늘과 호수는 서로 건너방이다. 그의 .. 2007. 10. 26. 공세리성당을 다녀와서 공세리 성당 성서백주간팀에서 공세리성당으로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공세리동네 어귀에서 성당이 보이는 길로 우회전을 하는 순간 오래된 고목의 우람함과 아름다움에 압도 당해 황홀경에 빠졌다고나 할까.... 성당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것을 시작으로 십자가의 길을 바치고 미사에 참례하고 예약.. 2007. 10. 25. 짧은 삶 - 김 베드로 사. 곡 짧은 삶 --김 베드로 사.곡 1. 저 푸른 나뭇잎 보라 어느새 낙엽이 지네 젊음을 자랑마오 늙음을 서러워 마오 덧 없이 가는 짧은 이 세월 그 모든 것 영원치 않고 순간일 뿐인데 주님을 마주볼 때 손을 잡고 웃으려면 나의 모든 것을 기쁨으로 함께 나누어요 2. 떠 오른 태양을 보라 어느덧 석양이지네 재.. 2007. 10. 24. 이전 1 ··· 420 421 422 423 424 425 426 ··· 44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