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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일반377

"[바오로의 해] (2) "나는 하느님 교회를 몹시 박해했습니다" "[바오로의 해] (2) "나는 하느님 교회를 몹시 박해했습니다" 다마스쿠스 가는 길에 무슨 일이 있었나? 서기 35~36년 어느 날이었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지 2~3년쯤 지난 시점이다.  유다 율법을 신봉하는 바리사이파 바오로는 나자렛 예수의 추종자들을 체포하러 다마스쿠스(.. 2008. 6. 28.
"[바오로의 해](1)- 프롤로그 : 사도 바오로, 그리스도교 핵심개념 세운 인 "[바오로의 해](1)- 프롤로그 : 사도 바오로, 그리스도교 핵심개념 세운 인류사의 준봉(峻峯) " 28일 저녁 로마 성바오로대성전에 특별등 점화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갈라 2,20) 오는 28일 저녁 로마 성바오로대성전에 특별한 등(燈)이 켜진다. 특별 희년 '바.. 2008. 6. 28.
"주님의 기도"를 바칠 때 "주님의 기도"를 바칠 때 "하늘에 계신" 하지 마라, 세상일에만 빠져있으면서...... "우리" 하지마라, 너 혼자만 생각하며 살아가면서.......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하지마라, 자기 이름을 빛내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면서......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하지마라, 물질만능의 나라를 원하면서... 2008. 6. 25.
엄마의 화살기도 엄마의 화살기도 1. 아침과 저녁을 주님께 아침이 일어나며 주님, 오늘 하루를 당신께 맡기오니, 당신 뜻대로 하소서 커튼을 걷으며 주님, 마음의 어둠을 거두어 주시고 당신의 빛으로 채워 주소서 이를 닦으며 주님, 제 입술을 당신께 맡기오니, 깊이 생각하고 말하게 하소서 머리를 감을 때 주님, 잡.. 2008. 6. 21.
예수 시신 감싼 토리노 성의 최초 일반 공개 "예수 시신 감싼 토리노 성의 최초 일반 공개 " 2010년 10년 동안 십자가에서 피흘린 예수 그리스도를 감싼 아마천으로 전해지는 토리노 성의(聖衣, 길이 4.36m 폭 1.09m)를 2010년부터 10년간 최초로 일반에 공개한다고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2일 밝혔다.  1578년부터 이탈리아의 토리노 대성당에서 특별 보.. 2008. 6. 13.
아르스의 본당 신부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사제의 사랑의 기도 아르스의 본당 신부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사제의 사랑의 기도 저의 하느님 하느님을 사랑하나이다. 이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오로지 하느님만 사랑하기를 바라나이다. 한 없이 좋으신 하느님, 하느님을 사랑하나이다. 한 순간이라도 하느님을 사랑하지 않고 사느니보다 하느님을 사랑하다 죽기를 .. 2008. 6. 1.
예수님의 미소 - 예수님의 미소 - 이 사진은 1998년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맥시코 구아나유아토(Guanajuato) 레온(Leon)에서 주어진 '하느님의 뜻(the Divine Will)'에 대한 3일간의 피정 중에 한 수녀님이 찍었던 여러 장의 사진들 중의 하나입니다. 이 사진은 5월 25일 마침 미사를 드리는 동안 사제가 봉헌된 성체를 들어올린 순.. 2008. 5. 29.
부엌 기도 부엌 기도 주전자와 냄비의 주님 저는 굉장한 일을 하지도 않고 밤늦도록 기도를 하지도 못하고 동터오는 새벽녘에도 당신을 찬미할 틈이 없어요 밥상을 차리거나 설거지를 하면서도 성인이 될 수 있나요? 저는 마르타의 손과 마리아의 마음을 가졌어요. 구두를 닦을 때마다 당신을 생각하고 마루를 .. 2008. 5. 29.
성체 앞에서 드리는 기도 성체 앞에서 드리는 기도 묵상은 어디서 하든지 하느님을 기쁘게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우리가 성체 앞에서 기도할 때 특히 기뻐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영혼을 위한 음식이 되어 주시고 당신을 찾는 모든 이들을 맞아주시기 위해서 이 성체 안에 당신을 남겨두지 않으셨습니까? "너희는 멈추고 내.. 2008. 5. 24.
성 바오로 사도에게 드리는 기도 성 바오로 사도에게 드리는 기도 당신의 가르침과 사랑으로 온 세상을 가르치신 거룩한 사도님, 당신의 자녀요 제자인 저희 위에 어지신 눈을 드리우소서. 저희는 천상 스승과 사도의 모후 마리아께 드리는 당신의 기도에서만 모든 것을 기대하나이다. 이방인의 박사여, 저희가 믿음으로 살고 희망으.. 2008.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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