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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글/- 묵상 글754

[스크랩] 충만한 삶을 사는 사람은/ 충만한 삶의 길을 어떻게 갈 수 있을까? 충만한 삶을 사는 사람은 충만한 삶을 사는 사람은 그의 능력과 힘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사람이다. 자신의 외적, 내적 감수성을 활용하여 생동감 있게 활동한다. 그의 정신, 마음, 의지력은 힘 있게 살아 움직인다. 충만한 삶을 사는 사람은 최선을 다해 생명감 넘치도록 활동하며 무질서가 아니.. 2009. 11. 1.
할아버지와 꼬마 할아버지와 꼬마 어떤 할아버지 한 분이 암 진단을 받게 된 후부터, 평소와는 달리 매우 난폭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식구들에게 불평을 계속 늘어놓는가 하면, 주변 사람들에게 욕을 하고, 싸움을 걸기도 했습니다. 때때로 병실 문을 걸어 잠그고 아무도 만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의사와 간호사들에.. 2009. 10. 31.
[스크랩] 두려움에 대하여/ 하나님을 체험하는 일은 두려움에 대하여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과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이 낭패를 당할 것 같아 다른 사람들에게 약하게 보일 것 같아 두려워한다. 실수를 할 것 같아, 삶에 대처할 수 없을 것 같아 두려워한다. 어떤 이들은 자신들의 죽음을 생각할 때마다 두려움에 가득 찬다. 병에 걸.. 2009. 10. 31.
스승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스승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저는 지금도 그날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거지 바르티매오의 만남. 그때 당시 저는 눈먼 거지로 불렸습니다. 이름도 없었습니다. 아니 있었지만 이름을 기억해 주거나 불러주는 이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냥 "야! 거지"가 저의.. 2009. 10. 29.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 淸松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 淸松 아름다운 것 행복한 것 욕심만 부리던 내가 감히 당신을 사랑해도 될까요 육신이 건강한 것도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기회도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이 있는 것도 감사한줄 모르는 내가 당신을 사랑해도 될까요 오늘 성실히 살아 있음을 내일을 위해 꿈을 꾸는 아름다운 일.. 2009. 10. 23.
그런 시간이 있습니다 - 성바오로 수사님 편지 안녕하셨어요? 추석명절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저는 수도원에서 형제들과 알콩달콩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오늘의 편지는 제가 1년 가까이 품었던 바람이 지나간 자리를 보여드리려 해요. 저는 제가 몸담고 있는 수도원에 무언가를 청원을 했더랬습니다. 그러나 허락이 떨어지진 않고, 제 마음만 .. 2009. 10. 20.
거울의 원리 거울의 원리 "랍비님, 아무리 생각해도 모를 일이 한 가지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서로 힘이 자라는 데까지 도와주는데 부자들은 여유가 있으면서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창문으로 밖을 내다보시오. 무엇이 보입니까?" "한 사람이 어린이의 손을 잡고 걸어가는 군요. 그리고 시장으로.. 2009. 10. 19.
치유하시는 그리스도 치유하시는 그리스도 마음의 어둠과 슬픔과 나약함, 그리고 여러분의 방종한 습관 등을 감추지 말고 그분 앞으로 나아가십시오. 그분은 하느님이시므로 전능하십니다. 그분은 결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그분은 우리가 믿을 수 있는 것보다 더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2009. 10. 15.
[스크랩] 침묵 침묵 성부 하나님께서 한 말씀을 하셨다. 그 말씀이 성자 예수님이다. 성부께서는 영원한 침묵 중에 이 말씀을 말씀하신다. 영혼이 말씀을 듣는 것도 침묵 중에서다. 피조물에게 가장 어울리고 필요한 일은 자신의 욕망을 끊고 묵묵하며 침묵 중에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다. 사랑의 침묵이신 하나님의 .. 2009. 10. 13.
걸어 나오기를 걸어 나오기를 - 정용철 사람들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도착역에서 당신이 걸어 나오기를 기다리는 것처럼 절망과 좌절에서 걸어 나오기를 미움과 증오에서 걸어 나오기를 불평과 불안에서 걸어 나오기를 열등감과 우울감에서 걸어 나오기를 부정적인 생각과 허무에서 걸어 나오기를 봄은 겨.. 2009.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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