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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글/- 묵상 글754

길 - 성 호세마리아 에스크리바 길... " 그대는 길을 벗어났습니다. 그리고 그 사실이 부끄러워 돌아오지 않습니다. 실은 그대가 돌아오지 않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것이 더 마땅합니다 " " 저 사람이 나를 괴롭힌다 " 고 말하지 말고, ' 저 사람이 나를 성화시킨다 ' 고 생각하십시오 " " 지치지 말고 계속 기도 하십시오. 그대의 노력이 .. 2007. 7. 9.
평화를 받을 마음, 평화를 주는 마음 평화를 받을 마음, 평화를 주는 마음 7월초 지독하게 무더운 날, 한 대학생이 도끼로 두 여인을 살해하는 사건으로부터 토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이라는 소설은 시작된다. 이 사건은, 그 대학생의 생각대로라면, 존해할 가치가 없는것을 존재할 가치가 있는 인간이 죽인 것에 불과한 살해일 뿐이다. .. 2007. 7. 8.
*** 지키십시오 - 마더 데레사 눈의 침묵을 지키십시오. 영혼에 방해가 되고 죄가 될 뿐인 타인의 결점 찾기를 그만두고 하느님의 선하심과 아름다우심만을 찾으십시오. ************************************************************************* 귀의 침묵을 지키십시오. 타인의 험담, 소문을 실어나름, 무자비한 말들처럼 인간 본성을 타락시키는 일.. 2007. 6. 4.
부활절의 기쁨 - 이해인 부활절의 기도 당신께 받은 사랑을 사랑으로 돌려 드리지 못한 저의 어리석음조차 사랑으로 덮어 주신 당신 앞에. 한 생애 굽이쳐 흐르는 눈물의 강은 당신께 드리는 저의 기도입니다. 깊고 적막한 마음의 동굴 속에 수없이 얼어붙은 절망의 고드름들을 희망의 칼로 깨뜨리며 일어서는 부활절 아침. .. 2007.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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