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413 내 마음 내 마음이 내 마음을 내 마음대로 못하게 하네 2009. 1. 20. 열 자녀중 문둥병 아들의 사랑 열 자녀중 문둥병 아들의 사랑 소록도에서 목회활동을 하고 있는 K목사 앞에 일흔이 넘어보이는 노인이 다가와 섰습니다. "저를 이 섬에서 살게 해 주실 수 없습니까? 느닷없는 노인의 요청에 K목사는 당황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아니, 노인장께서는 정상인으로 보이는데 나환자들과 같이 살다니요?" ".. 2009. 1. 19. 말 잘 하는 50가지 비결 - 이상헌 말 잘 하는 50가지 비결 - 이상헌 (산업교수.칼럼니스트,기쁨세상PD)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계속 말을 하는데 어떤 학자의 연구에 따르면 한 사람이 평생 5백만 마디의 말을 한다는 것이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말을 돈으로 계산하면(금 한 냥 곱하기 1000) 말 한마디가 6.. 2009. 1. 16. 카네기의 성공론 이야기 카네기의 성공론 이야기 어떤 사람이 사업에 실패해 전 재산을 날리고 빚까지 짊어져 큰 절망에 빠져 있었습니다. 하루는 무작정 걷다가 횡단보도 앞에 서게 됐습니다. 그런데 도로 맞은편에 양쪽 다리가 없는 사람이 보였습니다. 그 장애인은 바퀴를 단 나무판 위에 앉아 있었습니다. 보행신호가 켜.. 2009. 1. 13. 새해 새 아침 - 이해인 (사진. 북극의 봄 ) 새해 새 아침 - 이해인 새해의 시작도 새 하루부터 시작됩니다 시작을 잘 해야만 빛나게 될 삶을 위해 겸손히 두 손 모으고 기도하는 아침이여 어서 희망의 문을 열고 들어오십시오 사철 내내 변치 않는 소나무빛 옷을 입고 기다리면서 기다리면서 우리를 키워온 희망 힘들어도 웃으.. 2009. 1. 2. 친구보다 더 소중한 친구 친구보다 더 소중한 친구 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보다 더 소중한 것 또한 없습니다 서로의 맘을 털어 놓을 수 있는 당신이 힘들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 가도 아무 부담 없는 혼자 울고 있을 때 아무 말 없이 다가와 "힘 내" 라.. 2008. 12. 29. 보고 싶다는 말은 보고 싶다는 말은 -이해인 생전 처음 듣는 말처럼 오늘은 이 말이 새롭다 보고 싶은데...... 비 오는 날의 첼로 소리 같기도 하고 맑은 날의 피아노 소리 같기도 한 너의 목소리 들을 때마다 노래가 되는 말 평생을 들어도 가슴이 뛰는 말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감칠맛 나는 네 말 속에 들어 있는 평범하.. 2008. 12. 29. 사랑의 향기 사랑의 향기 꽃이 스스로 아름답다 하지 않아도 아름답듯이 향기가 스스로 향기롭다 하지 않아도 향기롭듯이 진실한 사람은 진실하다 말하지 않아도 진실함을 느낍니다 가슴이 따뜻한 이는 따뜻한 가슴 지녔노라 하지 않아도 따뜻함을 느낍니다 진실한 마음과 따뜻한 가슴으로 사랑의 손 내밀 수 있.. 2008. 12. 26. 능소화 연가 - 이해인 능소화 연가 - 이해인 이렇게 바람 많이 부는 날은 당신이 보고 싶어 내 마음이 흔들립니다 옆에 있는 나무들에게 실례가 되는 줄 알면서도 나도 모르게 가지를 뻗은 그리움이 자꾸자꾸 올라갑니다 저를 다스릴 힘도 당신이 주실 줄 믿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내게 주는 찬미의 말보다 침묵 속에도 불타.. 2008. 12. 25. 맞지 않는 사람과 일치할 수 있는 방법 맞지 않는 사람과 일치할 수 있는 방법 인생이란 나그네가 걷는 마음의 여행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그 길에서 잠시 머무는 것 뿐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지향하며 굳건히 걸어가야 합니다. 우리의 여행은 어둠이 아닌 밝은 여행이 되어야 합니다. 들을 귀가 없는 사람에게는 어떤 말을 .. 2008. 12. 23.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4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