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 글413

Father's Father's 내가 생각하는 좋은 아버지... 나의 고민을 들어주는 친구 같은 편안한 아버지 ......................... Friend 험한 세상으로부터 나를 지켜주는 갑옷 같은 아버지 ................... armor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를 알려주는 선생님 같은 아버지 ................ teacher 힘든 일이 있을 때 함께 해주는 도우미 같.. 2009. 4. 8.
은덕 은 덕 미국의 스토로사라는 가난한 청년이 바턴이라고 하는 거상을 찾아가 부탁했습니다. "제가 워싱턴 가에 소매상을 차리고자 하는데 2천 달러를 빌려 주실 수 있습니까?" 바턴은 담보물 없이는 빌려 줄 수 없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너무 가난해서 담보물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때문에 그냥 돌.. 2009. 4. 7.
사랑과 배려 사랑과 배려 오래 전 스승의 날이었습니다. 야학의 학생들에게 카네이션을 받았습니다. 이런저런 선물도 받았습니다. 해 준 건 아무것도 없는데 받기만 해서 미안했습니다. 수업이 모두 끝날 무렵, 작달비가 사납게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난감했습니다. 우산이 없었습니다. 그치겠지 그치겠지 생각하.. 2009. 4. 6.
감사 감 사 이른 새벽 시끄러운 자명종 소리에 깼다는 건 내가 살아있다는 것이고, 온몸이 뻐근하고 피로하다는 건 내가 열심히 일했다는 것입니다. 자녀가 반항을 한다는 건 아이가 거리에서 방황하지 않고 집에 잘 있다는 것이고, 저녁을 먹고 나서 치워야 할게 너무 많다는 건 식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 2009. 4. 1.
아름다운 기도 아름다운 기도 - 송길원 나와 아내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나는 오른손잡인데 아내는 왼손잡이다. 그래서 습관에 따라 국그릇을 왼쪽에다 잘 갖다 놓는다. 별거 아닌 것 같은 그 차이가 신경을 건드린다. 거기다 나는 종달새 형이다.새벽시간에 일어나서 설친다. 늦잠을 자면 무조건 게으르다고 여긴다... 2009. 3. 30.
시간의 선물 - 이해인 시간의 선물 - 이해인 내가 살아 있기에 새롭게 만나는 시간의 얼굴 오늘도 나와 함께 일어나 초록빛 새옷을 입고 활짝 웃고 있네요 하루를 시작하며 세수하는 나의 얼굴 위에도 아침 인사를 나누는 식구들의 목소리에도 길을 나서는 나의 신발위에도 시간은 가만히 앉아 어서 사랑하라고 나를 채촉하.. 2009. 3. 18.
"말" 한 마디의 힘 "말" 한 마디의 힘 다음 글은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인 박동규교수의 글을 줄인 것입니다. 내가 초등학교 육학년 때 육이오 전쟁이 났다. 아버지는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어머니 말씀 잘 듣고 집 지키고 있어" 하시고는 한강을 건너 남쪽으로 가셨다. 그 당시 내 여동생은 다섯 살이었고, 남동생은 젖먹.. 2009. 3. 17.
사랑은 어디에서 생겨나는 것일까 사랑은 어디에서 생겨나는 것일까 사랑은 어디에서 생겨나는 것일까. 믿음이리라. 내가 누군가를 믿어 버릴 때, 누군가에 대한 믿음으로 생겨날 때 나는 그를 이미 사랑하게 되는 것이다. 내가 내 자식을 믿지 못하면, 나는 사랑할 수 없다. 믿지 못하니 사랑을 할 수 없는 생은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닐 .. 2009. 3. 13.
바로 오늘이야 바로 오늘이야 스마일맨이라고 불리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또 다른 별명이 하나 더 있었는데 바로 행운맨입니다. 늘 웃고 다니는 그에게는 늘 행운이 따라다닌다고 해서 사람들이 붙여 준 별명이었습니다. 그는 회사에서 능력도 인정 받고, 승진도 하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좋았습니다. 그와.. 2009. 3. 12.
싸이 - 아버지 싸이 -아버지 (뮤비) 싸이 - 아버지 너무 앞만 보며 살아오셨네 어느새 자식들 머리 커서 말도 안듣네 한평생 제 자식 밥그릇에 청춘 걸고 새끼들 사진보며 한푼이라도 더 벌고 눈물 먹고 목숨 걸고 힘들어도 털고 일어나 이러다 쓰러지면 어쩌나 아빠는 슈퍼맨이야 얘들아 걱정마 위에서 짓눌러도 티.. 2009. 3.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