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호수 이야기/- 곤충.조류.동물163 청개구리 너 정말 귀엽고나 : : 우리는 정다운 청개구리 형제 2014. 8. 14.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술래놀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 "술래가 안 볼때 얼른 한발씩 전진! " 술래가 뒤를 돌아볼 때는 안 움직이는 척... 안 움직인 척... : 그러다가... 에고... 나 걸렸다........ 2014. 7. 26. 동물원 5 - 기린...그리고... ? 동물원하면 떠오르는 동물 중 하나가 기린이다. 아이들 어릴 때 데리고 와서 함께 보았던 그 기린은 아닐까? 그때도 바로 이 자리였던 것 같은데... 둘째를 유모차에 태워 밀고 다니며 보았던 것 같다. 목이 길다고 먹을 것도 높이 매달아 놓고 따먹으라고 한다. "내 목이 아무리 길어도 그.. 2014. 5. 24. 동물원 4 - 원숭이 어릴 때 TV에서 하던 타잔의 치타를 보는 듯... 원숭이가 하는 이 놀이... 우리도 어릴 때 많이 했었다. 얼마전 공원에 갔다가 어릴 적 생각하며 구름다리 철봉에 매달려 칸칸을 건너가 본 적 있었다. 몇 칸 가다가 떨어지고, 손바닥이 아파 더 이상 할 수도 없었다. 쉽지 않았다. 그런데 원숭.. 2014. 5. 23. 동물원 3 - 하마 날이 덥던 날 하마... 물 속에 푹 잠긴 채 좀처럼 나올 생각을 안하고 가끔씩 코와 눈만 빼꼼히 내민다. 그러다가... 오랫만에 온 손님 접대라도 하려는지 물 밖으로 나와 포즈를 취해준다. 수염도 있네.. 하마 다리가 저렇게 짧았었나? ㅎㅎ 짧은 다리로 육중한 몸매를 어떻게 유지하고 걷.. 2014. 5. 23. 동물원 2 - 미어캣 디즈니의 만화영화 라이온킹에 나오는 티몬으로 유명한 미어캣 미어캣(meerkat)은 몽구스과에 속하는 포유동물이다. 몸길이는 50cm 정도인데 그 중 꼬리가 20cm쯤 된다. 몸무게는 1kg이다. 앞발에는 구부러진 강한 발톱이 있어서 굴을 파기에 알맞고, 뒷다리는 짤막하다. 머리는 둥글넓적하고,.. 2014. 5. 22. 동물원 1 - 코끼리의 모래 목욕 서울대공원 동물원의 코끼리 온 몸이 주름투성인데다가 등에는 작은 털까지 나 있다. 그 큰 몸집에 눈은 어찌 그리 작은지... 물이 담기 큰 수조가 있는데, 물은 반도 차 있지 않았다. 물에서 수영은 못하고... 가만히 보고 있노라니 모래로 목욕을 하는 장면을 볼 수 있었다. 코끼리를 비롯.. 2014. 5. 22. 꽃과 곤충 온통 꽃세상이다. 도심에도 시골에도 산과 들에도 꽃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벌과 나비와 각종 곤충들이다. 아직 나비는 귀한 몸 그 자리에 벌과 개미와 등애 종류가 앉아 일용할 양식을 따 담느라 여념이 없다. 부지런히 일 하는 자 만이 좋은 시간들을 누리리... 파꽃에 날아든 벌도 다.. 2014. 5. 7. 거미 평화로운 풀밭이었다. 꽃봉오리에 작은 곤충도 날아오고 작은거미도 꽃대를 타고 오른다. 작은 거미가 도착한 곳은 이미 게거미가 사냥한 나방으로 식사를 하는 중이다. 아무래도 꽃봉우리에 앉아 있는 작은 곤충은 거미가 식사를 끝내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 떡고물이라도 떨어질 .. 2014. 5. 6. 갈매기의 자맥질 1. 갈매가가 물속 뭔가를 발견한 모양입니다. 공중에 떴다가 입수하는 모습이 웃음나게 합니다. 2. 목적을 이룬 듯 물을 차고 나와 유유이 창공을 향해 나릅니다. 3. 입수 다시 한번... 2014. 4. 27. 이전 1 ··· 13 14 15 16 17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