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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이야기/- 전시 및 주보사진, 언론 연재63

가톨릭영시니어아카데미사진연구회 제15회 정기회원전 가톨릭영시니어아카데미사진연구회(가톨릭사진연구회)제15회 정기회원전"빛이 있으라 하시니" 2024.11.20(수)-11.25(월)갤러리인사아트 제2전시실 2024. 11. 17.
제24회 서울대교구 가톨릭사진가회 정기회원전 제24회 서울대교구 가톨릭사진가회 정기회원전2024.11.6수 - 14목갤러리1898 제2,3전시실(서울시 중구 명동길74 1898광장) 참여작가 김명중 강태구 구자임 국성순 권정희 김대환 김문숙 김선형 김성혜 김소희 김승길 김연희 김영훈 김영희김오옥 김효재 류연수 문수영 박준순 박한남 백거현 백종임 송영민 오교선 유동희 유별남 윤경숙 이난영이복숙 이복희 이연희 이영혜 이영화 이용열 이윤순 이춘성 이행숙 임창준 장경애 전주수 정영식 조경현 조남대 조원집 조현지 조효선 진영숙 진완선 최경수 최영숙 홍광범 홍덕희 황규희 황인숙 황학성 2024. 10. 31.
<갤러리 평화> 소식 2024. 6. 28.
홍덕희 사진전 <사진과 함께 하는 말씀 묵상> 갤러리 평화 홍덕희 사진전사진과 함께 하는 말씀 묵상2024.6.22(토) - 7.5(금) . 월요일 휴관갤러리 평화(경기도 의정부시 시민로 53번지 35)의정부성당 내********************************************************************************************************************************* 작가 노트 – 홍덕희 아녜스   주일미사만 겨우 참례하는 발바닥 신자였던 제가 어느 날부터 조금씩 신앙이 깊어져 갔습니다. 그리곤 신구약 성경을 두 번 필사하였고, 성서백주간과 함께 17년을 보냈습니다.  첫 3년은 그룹원으로서 인연을 맺었고, 그 후 12년은 봉사자로서 마지막 2년은 대표봉사자로서의 시간이었습니다. 오랜 .. 2024. 6. 22.
홍덕희 사진전 -나의 바다 (갤러리인사1010) 후기 유튜버 갤러리 브리핑 님이 제작하신 영상 나의 바다 홍덕희 내 삶이 팍팍해질 때 달려가던 곳은 어김없이 바닥였다. 현실이 나를 화나고 속상하게할 때 도망가듯 강릉행 고속버스를 타곤 하였다.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바닷가에 서서 한없이 바다를 바라 보았다. 먼바다의 파도는 성남 듯 세찬 물결을 이루며 밀려온다. 성난 파도는 갯바위에 부딪히고, 갯바위에 부딪친 파도는 하얀 포말로 부서져 물거품이 된다. 밀려오는 파도가 갯바위에 부딪히며 내는 처벌색 소리에 속이 시원했고, 하얀 포말로 부서지며 달려오는 파도를 한없이 바라보곤 하였다. 얼굴에 부딪히는 한겨울의 차가운 바람결조차도 시원했다. 그렇게 서서 한동안 바다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복잡 했던 마음도 어느 정도 정리되곤 하였다. 그렇게 허가를 여러번 하였던 기억이.. 2024. 2. 5.
홍덕희 사진전 : 나의 바다 ​ ​ ​ ​ 홍덕희 사진전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 인사1010상 수상자전 ​ 나의 바다 ​ 2024.1.24 수 - 28 일 ​ 인사1010 1F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0길 10 전화 : 02 722-8780 ​ ​ 전시 기획 : 하얀나무 02 313-9539 ​ ​ ​ ​ ​ ​ ​ ​ ​ ​ 이빛(미술평론가) 사진가 홍덕희의 '나의 바다'는 바다를 촬영한 사진 연작이다. 바다를 담았다고 하지만, 우리가 아는 바다의 형태는 드러나지 않았다. 프레임을 분할하고 있는 면들의 경계는 불분명하고, 꿈결에서나 본 듯한, 언어로 설명하기 어려운 색채로 가득 차 있다. 각각의 작품은 비슷한 구도를 갖추고 있지만, 독특한 기운이 충만하다. 때론 고독감이 넘실대고, 때론 신비한 색채가 시선을 매혹시킨다. 또한 한지.. 2024. 1. 21.
아현동 사진방 전시회 - 녹색갈증 ​​ ​ 아현동 사진방 녹색갈증 Biophilia ​ 변은자, 이복희, 이용열, 이윤순, 최용순, 홍덕희 ​ 2024.1.24(수)-29(월) 인사1010 b1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0길 10 ☏ 02 - 722 - 8780 ​ ​ 변은자 추상의 벽 ​​ ​ ​ 일상에서 건져낸 추상 ​ 보이는 것들만 보다 보면 일상은 늘 뻔한 느낌. ​ 고정관념 속에 파묻힌 일반적인 의미들은 하루하루 정해진 틀 안에서 되풀이되고 그렇게 살아가다 보면 우리의 오늘은 자칫 무료해진다. ​ 언젠가 무심코 마주친 폐허의 장소에서 예사롭지 않은 흔적을 발견하였다. 지나치기 십상인 장면들 가운데 감춰진 의미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그 안에서 새로운 의미를 찾아보고 싶었다. ​ 들여다보고 또 보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간이 흘러.. 2024. 1. 21.
[문화단신] 홍덕희 개인전 - 가톨릭신문 [문화단신] 홍덕희 개인전 발행일2024-01-07 [제3375호, 14면] 홍덕희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서울가톨릭사진가회 홍덕희(아녜스) 작가가 ‘사진과 함께하는 말씀 묵상’을 주제로 사진전을 연다. 홍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서울주보’ 1면에 실렸던 자신의 사진을 중심으로 총 20점을 선보인다. 홍 작가는 사진가로서 성경 말씀과 자신의 신앙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신구약성경을 2차례 필사했고, ‘성서백주간’을 5차례 수료했다. 홍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사진을 통해 복음 말씀을 나누고 묵상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홍 작가는 “말씀과 사진과 글을 마주하며 잠시나마 주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기쁨, 평화 안에 머물고 주님께서 얼마나 좋으신 분이신지 맛보는 시간.. 2024. 1. 4.
‘사진과 함께하는 말씀 묵상’ ‘세상치유 밝은 빛 4인전’ ‘예림전 Gratia’ -가톨릭평화신문 ‘사진과 함께하는 말씀 묵상’ ‘세상치유 밝은 빛 4인전’ ‘예림전 Gratia’ 홍덕희 작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2018년. 이정미 수녀 작 ‘만남’, 2023년. 서울 명동 갤러리 1898에서는 10일부터 18일까지 ‘사진과 함께하는 말씀 묵상’, ‘세상치유 밝은 빛 4인전’, ‘예림전 Gratia’가 열린다. 먼저 제1전시실에서 개최되는 홍덕희(아녜스) 작가의 ‘사진과 함께하는 말씀 묵상’ 전에서는 지난 2020~2022년 서울주보 1면에 게재되었던 사진 17점을 만날 수 있다. 툿찡 포교 베네딕도 수녀회 이정미·도재선·김경숙·정영미 수녀가 아픈 사람들에게 위로와 치유를 전하고 주님의 빛으로 인도 하고자 준비한 그림 80여 점은 제2전시실에 펼쳐진다. 제3전시실에서는 서울 가톨릭대.. 2024. 1. 4.
홍덕희 사진전(HONG DEOKHEE PHOTO EXHIBITION) - 사진과 함께 하는 말씀 묵상 홍덕희 사진전 HONG DEOKHEE PHOTO EXHIBITION 사진과 함께 하는 말씀 묵상 2024. 1. 10 수 - 19 금. 오전11시까지 갤러리 1898 제1전시실 (명동성당 신관 지하1층 ) *** 초대합니다 복음묵상을 주제로 서울주보에 게재되었던 제 사진을 모아 저의 첫번째 개인전을 엽니다 부디 오셔서 격려해 주시고 축하해주시면 더없이 기쁘겠습니다 오프닝행사 2024.1.10 수 오후 5시 갤러리 1898 제1전시실 (수익금은 소냐의 집 후원금으로 쓰입니다) 2024.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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