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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내 길 예비 하시네 外... 성가 연주곡 주께서 내 길 예비 하시네 外 ... 성가 연주곡 01. 주께서 내 길 예비 하시네 (섹소폰 클라리넷 2집) 02. 주 하느님 지으신 모든 세계 (줄리어드 1집) 03.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이경미피아노1집) 04. 내 주되신 주를, 내 구주 예수를 (줄리어드2집) 05. 지존하신 주님 이름 앞에 (줄리어드3집) 06. 예수 나를 .. 2010. 7. 24.
퇴계 이황 선생의 중화탕 중화탕(中和湯) 퇴계 이황 선생의 활인심방 가운데 중화탕은 마음을 다스리는 처방이다. 설명을 옮기자면 의원이 치료하지 못하는 모든 병을 전적으로 치료한다고 한다. 처방법은 이 삼십가지 약을 잘 씹어 잘게 만든 다음 마음의 불(心火) 한 근과 신장에서 나오는 물(腎水) 두 대접을 써서 약한 불로 .. 2010. 7. 24.
마음이 쉬는 의자 마음이 쉬는 의자 물을 얻기 위해 샘에 가면 샘물을 길어올립니다. 그때 샘물만 길어올리지 말고 지혜도 같이 길어올리도록 하소서. 갈 곳을 가기 위해 길을 걷습니다. 그때 길의 목적지만 생각하지 말고 내 인생의 목적지도 함께 생각하게 하소서. 열매를 얻기 위해 나무에 올라갑니다. 그때 나무의 .. 2010. 7. 23.
하느님을 사랑하고 나서 하느님을 사랑하고 나서 하느님을 사랑하고 나서 나는 하늘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이 계신 곳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고 나서 나는 새들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들만의 노래로 하느님을 찬미하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고 나서 나는 꽃들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하느님.. 2010. 7. 22.
하늘에 계신 하느님께서 보고 계십니다 고대 그리스에 페이디아스라는 위대한 조각가가 있었습니다. 페이디아스는 누가 보든 보지 않든 상관치 않고 자신의 작업에 온 열성을 쏟아 부었습니다. 마음이 흐트러질 때면 가만히 두 손을 모아 기도하며 호흡을 가라앉힌 뒤, 정으로 아주 미세한 부분 하나하나까지 주의하며 작업해 나갔습니다. .. 2010. 7. 21.
[아! 어쩌나?] (62) 자기 허상을 버려야 "[아! 어쩌나?] (62) 자기 허상을 버려야" Q1. 자기 허상을 버려야 남편이 요즘 많이 힘들어합니다. 직장에서 승진 대상자에 빠졌을 뿐 아니라 보직도 좋지 않은 곳으로 발령이 나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술도 잘 마시지 못하는 사람이 매일 술을 마시고 들어와 "나 같은 인재를 몰라보는 회사는 망해버려라.. 2010. 7. 21.
[아! 어쩌나?] (61)왜 성당에 다녀야 하나요? "[아! 어쩌나?] (61)왜 성당에 다녀야 하나요?" Q. 왜 성당에 다녀야 하나요? 저는 철들기 전부터 부모님을 따라 성당에 다녔습니다. 무슨 의미를 알고 다닌 게 아니라 부모님을 따라 거의 습관적으로 다녔습니다. 그동안 신앙생활이 특별히 무슨 도움이 되는지도 잘 모르고 다녔는데, 결혼하자 남편이 저.. 2010. 7. 21.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한 가정이 있었습니다. 남편은 알코올에 중독돼 비참한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런데 아내는 어느 날 이웃으로부터 성경을 한 권 받고, 성경을 읽다가 예수님을 믿게 됐다. 아내는 성경을 통해 깊은 위로와 치유를 받고 그것을 보물처럼 여겼다. 하지만 남편은 아내의 새로운 신앙을 비웃기만 했다. 하루.. 2010. 7. 20.
말벗이 되어 준 친구 1993년에서 1997년까지 전 주한 대사였던 제임스 레이니가 미국 남부의 명문인 에모리 대학의 교수로 있었을 때의 일입니다. 그는 건강을 위해서 매일 걸어서 출퇴근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출근하던 길에 쓸쓸하게 벤치에 앉아 있는 나이 많은 노인 한 분을 만났습니다. 그는 노인에게 다가.. 2010. 7. 20.
가장 소중한 선물 가장 소중한 선물 저희 시아버님은 현재 치매를 앓고 계십니다. 제가 5년 전 결혼할 당시만 해도 사람들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고 사물의 이름을 잊어가는 정도였는데 이제는 아들딸을 인지하시는 것도 오락가락, 말씀을 이해 못 하셔서 의사 소통이 아주 어려운 정도입니다. 언제부터인가는 미각도 잃.. 2010.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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