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464 [아! 어쩌나?] (58) 돌아보면 후회할 일만 "[아! 어쩌나?] (58) 돌아보면 후회할 일만" Q. 돌아보면 후회할 일만... 제가 어떤 피정에 다녀왔는데 과거를 돌아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 계속 마음 안에서 '그러는게 아니었는데 괜히 그랬어'하는 소리가 올라옵니다. 그리고 지나간 내 인생을 다 없애버리고 싶다는 마음이 저를 힘들게.. 2010. 6. 20. 용서는 최선의 복수 한 소녀가 아버지와 함께 이스라엘 성지순례에 나섰다. 그때 한 테러리스트가 쏜 총알이 아버지의 머리를 관통했다. 총격을 받은 소녀는 범인을 찾아내 복수할 생각으로 히브리어와 아랍어를 열심히 배웠다. 그리고 워싱턴 포스트지의 기자가 되어 이스라엘 근무를 자청했다. 그녀는 법원 기록을 뒤.. 2010. 6. 19. 평화를 주소서 평화를 주소서 평화를 주소서 평화를 내리소서 평화를 주소서 평화를 내리소서(평화 주소서) 애통해 하는 자 평화를 주소서 온 땅위에 참 평화 내려주소서 평화를 주소서 평화를 내리소서 평화를 주소서 평화 주소서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주님께서 내 영혼 지키시니(주님께서) 인내하며(지키시.. 2010. 6. 18. 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그러므로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그래서 큰 사랑을 드러낸 것이다. 그러나 적게 용서받은 사람은 적게 사랑한다. (루카 7, 47 ) *********** 이건 무슨 소리인가? 하느님께서는 죄인인 우리를 차별하셔서 누구의 죄는 많이 용서해 주시고 다른 누구의 죄는 적게 용서해 주.. 2010. 6. 18. 말론 브랜도 ‘대부’ 지난 월요일... 기말고사 끝자락에 있는 둘째가 도서실 다녀와서는 쉬고 싶단다 "그래? 그럼 좀 쉬어야지...머리도 식힐 겸 영화 보러 갈까?" "무슨영화?" "대부" 그래서 둘은 삼청동 근처 정독도서관 앞에 있는 아트센터 선재로 갔다. 먼저 입장권 예매를 하고 북촌칼국수에 가서 칼국수와 만두로 저녁을.. 2010. 6. 16. 너 어디 가든지 너 어디 가든지 너 어디 가든지 순종하라 너 어디 있든지 충성하라 주 너의 하느님 왕 되신 주 영원히 주님만 찬양하라 나 어디 가든지 순종하리 나 어디 있든지 충성하리 주 나의 하느님 왕 되신 주 영원히 주님만 찬양하리 2010. 6. 16. 사랑하려고 노력하십시오 "사랑하려고 노력하십시오." 나는 '사랑하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잘 나가고 있는 비위에 맞지 않는 이웃 '자매들'을 사랑하기는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래서 나는 사랑하려고 '노력하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어떤 의지를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거.. 2010. 6. 16. [아! 어쩌나?] (57) 다시 관계를 회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 어쩌나?] (57) 다시 관계를 회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Q. 다시 관계를 회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오랫동안 함께 단체활동을 한 사람이 있습니다. 서로 스스럼없이 장난도 치는 사이인데, 얼마 전 싫은 소리 한 마디 했더니 삐쳤는지 성당에서 저를 보고 눈도 마주치려 하지 않습니다. .. 2010. 6. 15. 난 행복한 사람 난 행복한 사람 온몸이 열정으로 녹아지고플 정도로 뜨겁게 살아가고픈 난 행복한 사람이다. 어떤 일도 두려워하지 않고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니 난 행복한 사람이다. 세상의 모든 사람에게 잘 해 주고픈 마음이 언제나 샘 솟듯 생겨나니 난 행복한 사람이다. 새로운 일을 위해서는.. 2010. 6. 14. 마리아 막달레나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마리아 막달레나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마리아 막달레나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어떤 기구한 운명을 살아온 여인이었는지, 어떤 상처를 받았었는지, 어떻게 예수님을 만났는지, 그리고 어떻게 예수님을 받아들였는지,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나갔는지 살펴보다보면 우리 신앙생활의 아주 좋은 지침이 .. 2010. 6. 12. 이전 1 ··· 287 288 289 290 291 292 293 ··· 44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