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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아프지 않은 이가 어디 있습니까? 세상에 아프지 않은 이가 어디 있습니까? 세상의 사람들 아프지 않는 이가 어디 있습니까? 길가의 풀잎도 흙으로 아파하고 바람에 아파하고 발길에 아파해야 하듯, 아무리 편한 세상을 사는 이도 모두 아픔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렇게 수많은 아픔으로 시간을 만들어 운 적이 있습니까? 육신의 아픔.. 2010. 6. 5.
차분한 아침을 위한 찬양 차분한 아침을 위한 찬양 01. 너 어디 가든지 02. 반석위에 03. 내 길 더 잘 아시니 04. 단 한번의 인생 05. 나무/의지 06. 보혈 찬송(the Blood Song) 07. 나의 기도 08. 예수 09. 온 맘 다해 10. 사랑의 지경 11. 사람들 맘엔 12. 내 주님께 더 가까이 2010. 6. 4.
불평나라와 감사나라 불평만 일삼는 '불평나라'의 한 젊은이가 '감사나라'로 유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가족들과 친지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떠나는 젊은이에게 사람들은 이렇게 당부를 했습니다. "이번에 감사나라에 가서 감사를 잘 배워서 우리에게 감사를 가르쳐 주세요." 젊은이는 감사나라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여 드.. 2010. 6. 4.
성모님께 배우는 성체께 대한 사랑의 9일기도에서 아드님을 성전에 바치신 마리아여, 모든 것이 잘 되고 행복해 보이는 것만이 은혜이고 축복이 아니라 고통과 시련도 축복임을 깨닫게 하소서. 시련 속에서 받는 은혜는 더없이 귀하고 시련보다 더 보배로운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하소서. 은혜와 시련, 이 둘은 제 마음대로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 2010. 6. 3.
<기도 테라피> 중에서 몇 편 &lt;기도 테라피&gt; 중에서 몇 편 * 말이나 근사한 형식에 얽매여 걱정하지 마세요. 기도는 잘 듣는 일입니다. * 기도는 짧게 합니다. 사랑은 몇 마디 말로도 충분합니다. * 지금 자신이 있는 그 자리에서 기도하세요. 하느님은 어디든지 계시니까요. * 무언가 절실히 필요하다면 그것을 위해서 기도하세.. 2010. 6. 1.
좋은 일이 있으리라 좋은 일이 있으리라 1. 하느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자는 (후렴) 좋은 일이 있으리라 많이 있으리라 우리 서로 뜨겁게 사랑하면은 좋은 일이 있으리라 많이 있으리라 2. 예수님을 구세주라 부르는 자는 3. 성령님의 도움을 바라는 자는 4. 성모님을 어머니라 부르는 자는 5. 형제자매 모두모여 주님을 찬미.. 2010. 6. 1.
마음으로 가까운 사랑 - 雪花 박현희 마음으로 가까운 사랑 - 雪花 박현희 흔히 우리가 사랑하게 되면 사랑하는 사람 곁에서 보고 만지며 느끼고 싶은 욕망이 고개를 드는 것은 어쩌면 지극히 자연스럽고 당연한 감정이겠지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할 수만 있다면 더없이 행복하겠지만, 함께할 수 없어 가슴 아프고 슬픈 사랑도 우리 사.. 2010. 5. 31.
폐쇄된 장벽을 뚫을 수 있는 힘 살다보면 어떤 이유에서인지 서로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이 두려움에서 연유된 것인지, 아니면 서로 받은 상처와 아픔, 분노와 앙갚음에서 연유된 것인지 모르지만, 마음의 문을 닫곤 합니다. 이런 상태는 하느님의 영이 세상을 창조하기 전의 상태, 혼돈이고 사막과도 같은 .. 2010. 5. 30.
특별한 부르심 특별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안젤라 자매로부터 금요일 저녁시간을 낼 수 있겠느냐는 제의를 받았습니다. 저녁을 함께 먹자는 이야기인가 하며 은근히 기대하는 마음도 있었는데 송봉모신부님께서 요한복음 강의를 하시는데 함께 듣고 싶다고 하며 들으러 가자고 했습니다. 강의는 학기제로 하는데.. 2010. 5. 29.
13년만에 가장 청명한 하늘이라는 날 유난히도 공기가 맑아 보이는 날이었다 자유로를 달리면서 북쪽을 바라보는데, 북한 땅의 첩첩 산이 눈에 환히 들어오는 날이었다 하늘이 유난히도 청명하다고 생각했었다 일년에 몇 번 볼 수 없는 날이라고 이야기하며 드라이브를 했었다. 보기드문 아름다운 날을 볼 수 있음이 행복했었다. 저녁 뉴.. 2010.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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