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4462

[아! 어쩌나?] (3) 가짜 친절 "[아! 어쩌나?] (3) 가짜 친절" Q1. 가짜친절 직장 부하직원이 제게 잘해주는데 왠지 마음이 편치가 않고 저 사람이 정말 나를 좋아해서 저러는 것일까 하는 의심이 듭니다. 적당히 잘하면 저도 편할 텐데 간이라도 빼줄 듯 잘해서 부담스럽습니다. 부하직원의 과잉친절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제가 마음 그.. 2009. 9. 30.
[아! 어쩌나?] (2) "[아! 어쩌나?] (2)" Q1. 너무 착한 남편 남편이 너무 착해서 탈입니다. 살기도 빠듯한데 친인척 대소사라면 발벗고 나섭니다. 말리자니 악처란 소리를 들을 것 같고 그냥 두자니 답답해서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착한 남편을 미워하는 제가 문제가 많은 사람인가요? 남편은 어린 시절 시아버지께.. 2009. 9. 30.
[아! 어쩌나?] 상담코너를 시작하면서.. "[아! 어쩌나?] 상담코너를 시작하면서.." 신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앞으로 상담코너를 이끌어갈 서울 가좌동본당 홍성남 신부입니다. 이번 상담 코너는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님의 상담사목에 대한 깊은 열정과 관심에서 비롯된 사목방법 중 하나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 코너가 신자 .. 2009. 9. 30.
마음의 빈자리 마음의 빈자리 어느날 불쑥 찾아온 친구에게 묻습니다 "어떻게 왔니?" 친구가 대답합니다 "그냥 왔어." 전화도 마찬가집니다 불쑥 전화를 한 친구가 말합니다 "그냥 걸었어." 그냥... 그렇습니다 우리에게는 '그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원인은 있지만 그 원인이 아주 불분명할 때 쓰는 말입니다 마치 예.. 2009. 9. 29.
지혜를 청하게 하소서 주님,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 매순간, 제가 주님께로부터 오는 지혜를 청하게 하소서. 제가 일이 크거나 작거나 항상 주님의 지혜를 받아 대처할 줄 아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주님께서는 꼭 기대만큼 주시는 분이시며, 준비된 그릇 만큼 채워주시는 분이십니다. 주님께서는, 청하는 마음으로.. 2009. 9. 29.
가을맞이 햇살이 내리는 그 곳에 앉아 가을이 오는 소리에 귀 기울여 보아요 2009. 9. 28.
묵상글 함께 나눠요 (2) & & & & & & & & & & & & & & & & & & & & 2009. 9. 28.
인생의 참된 지도자를 만날 수 있도록 - 엄마의 기도 인생의 참된 지도자를 만날 수 있도록 - 엄마의 기도 - 바오로가 하나니아스를 통해 주님을 만났듯이 아우구스티노가 암브로시오를 만나 회개했듯이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고 돕도록 배려하신 주님, 찬미 받으소서. 저희들의 연결 고리이신 주님, 제 아이가 인생길에서 참된 지도자를 만나게 해주소서... 2009. 9. 27.
사랑은 부메랑 같은 것 우리에게는 습관적으로 되풀이하는 죄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를 들 수 있을 것입니다. '말'로 죄짓는 일이 우리 주위에 참으로 많습니다. 남에 대해 나쁘게 말하는가 하면 소문을 내고 헐뜯는 버릇이 습관적으로 배어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본인뿐만 아니라 이웃에게 .. 2009. 9. 26.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어느 20대 초반의 청년은 말끝마다 욕을 해대어 '욕쟁이 청년'이라는 별명을 갖게 되었다. 그는 세상을 모두 비뚤게만 바라보고 살았다. 어느 날 그 청년은 갑자기 이 세상에서 가장 감동적인 언어로 다음과 같은 곡을 작사, 작곡했다.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그렇게 살 순 .. 2009. 9.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