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461 성 프란치스코의 일화 / 태양의 찬가 어느 날 성 프란치스코의 제자 중 한 명이 꿈 속에서 하늘 나라에 올라갔습니다. 그곳에서 높은 보좌를 보았는데, 그는 천사에게 그 의자가 누구의 것인지를 물었습니다. 그러자 천사는 "그 자리는 프란치스코의 자리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제자는 슬그머니 질투가 났습니다. 잠에서 깨.. 2008. 12. 14.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성 프란치스코의 임종 - 포르치운쿨라 성당 축일:10월4일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St. FRANCIS of Assisi Sankta Francisko Solemnity of Saint Francis of Assisi San Francesco d'Assisi Patrono d'Italia (Assisi, 1182 - Assisi, la sera del 3 ottobre 1226 ) Born:1181 at Assisi, Umbria, Italy as Francis Bernardone Died :4 October 1226 at Portiuncula, Italy Canonized :16 July 1.. 2008. 12. 14. 누구보다 주님은 우리 사랑하셨네 누구보다 주님은 우리 사랑하셨네 1. 누구보다 주님은 우리 사랑하셨네 밤의 별 같이 우리를 이끄시네 빵을 같이 나눌 때 주님 사랑주시네 우정의 성사 하느님의 빵 내 성체를 받아 먹어라 내 성혈을 받아 마셔라 나는 생명이요 사랑이니라 우리 너의 사랑에 이끄소서. 2. 누구보다 주님은 우리 사랑하.. 2008. 12. 14. 내가 한대로 갚으시는구나 이제 하느님께서 내가 한 대로 갚으시는구나 (판관기 1, 7 ) 2008. 12. 13. 내가 꿈꾸는 그곳은 내가 꿈꾸는 그곳은 -- 배송희 1. 내가 꿈꾸는 그곳은 나의 님이 계신 곳 정다운 그의 얼굴 바라보며 마음껏 미소지을꺼야 나의 사랑하는 님이여 나를 놓지마오 사랑하는 님이여 나에 귀에 속삭여주오 나를 가장 사랑하여 모든 것을 내여 놓은 나의 사랑하는 님이여 2. 내가 꿈꾸는 그곳은 .. 2008. 12. 12. 힘든 짐을 지지 않으면 인생의 깊이를 알 수가 없다 힘든 짐을 지지 않으면 인생의 깊이를 알 수가 없다 무거운 짐을 지지 않는 인생이 있을는지요? 누구나 '힘든 짐'과 함께 살아갑니다. 그러기에 '나 혼자만 무거운 짐을 지고 있다.'는 생각은 유혹입니다. 물론 실제로 무거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 역시 '마음먹기'입니다. '지고갈 수 있기에' 주셨음.. 2008. 12. 12. 용 서 용 서 용서는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다. 용서하기 위해서는 먼저 결심이 필요하고, 그 다음 하느님의 도움이 필요하다.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용서를 진심으로 실천하고 싶지만 감정적 어려움 때문에 실행하기 어렵다면 먼저 용서하겠다는 결심을 해야 한다. 용서하겠다는 결심을 내리는 그 순간부터 .. 2008. 12. 10. 주님을 부르던 날 주님을 부르던 날 주님을 부르던 날 당신은 내게 응답하셨나이다. 1. 내 마음 다하여 기리오리다 성소 앞에 엎드려 천사 앞에서 당신께 노래하리라 주님을 부르던 날 당신은 내게 응답하셨나이다 2. 어지심과 진실하심 우러러보며 당신 이름 찬양 하오리 - 니 내 영혼 힘 도와 주셨네 주님을 부르던 날 당신은 내게 응답하셨나이다 3. 당신 오른손으로 구해 주시고 나를 위해 시작한 일 마치시리니 영원히 버리지 마소서 주님을 부르던 날 당신은 내게 응답하셨나이다 2008. 12. 10. 모든 사람과 나 자신 속의 그리스도 모든 사람과 나 자신 속의 그리스도 -파스칼 나는 그리스도를 모든 사람과 나 자신 속에서 본다. 사람의 아버지처럼 아버지로서의 그리스도를 그 형제들에게는 형제로서의 그리스도를 가난한 이들에겐 가난한 사람으로서의 그리스도를 부자들에게는 부자로서의 그리스도를 사제들에게는 사제로서의.. 2008. 12. 9. 감사하는 삶 감사하는 삶 "촛불을 보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 하느님은 별빛을 주시며, 별빛을 보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 하느님은 달빛을 주시며, 달빛을 보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 하느님은 햇빛을 주신다. 또한 햇빛을 보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 하느님은 천국의 빛을 주신다." 우리 삶에는 자리.. 2008. 12. 8. 이전 1 ··· 367 368 369 370 371 372 373 ··· 44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