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461 아버지 - 이노주사 아버지 - 이노주사 이 세상의 빛이여 나의 방패 나의 산성 주 하느님 하느님 내 아버지시여 무릎꿇어 당신께 간절히 애원하오니 제 영혼을 어여삐 받아주소서 목말라 갈라진 내 영혼 친히 이끌어 주신 분 마르지 않는 샘이시여 주 하느님 내 술잔 가득 넘치도록 가득 채워 주시어 하늘 천상잔치 큰 상.. 2008. 10. 6. 결혼식에 하얀 운동화 결혼식에 하얀 운동화... 평생을 혼자 걷지 못하고 목발에만 의지해야 했던 아버지. 그런 아버지가 힘든 걸음을 연습하기 시작했던 건 맏이인 내가 결혼 이야기를 꺼낼 즈음이었다. 사람들의 만류도 뿌리치고 의족을 끼우시더니 그날부터 줄 곧 앞마당에 나가 걷는 연습을 하셨다. 한 걸음 한 걸음을 .. 2008. 10. 2. 그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주님 ! 오늘 불러가신 김 예로니모의 영혼을 어여삐 여기시고 그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이 세상의 고단함을 내려놓고 이제는 가장 편안한 안식을 얻게 하소서. 세상에 남아 오열하는 가족을 기억하소서. 그들이 어려운 난관이 있을 때마다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힘과 지혜와 용기의 은총을 주소.. 2008. 10. 1. 어느 멋진 가을 날 어느 멋진 가을 날 An Autumn Day 어젯밤 매력적인 두 남자를 만났습니다. 한 남자는 콧수염을 기른 활기 찬 중년의 사내였습니다. 제가 콧수염을 기른 남자에게 매력을 느껴보기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나온 클라크케블 이후 처음입니다. 중후한 목소리와 무대 매너에서 느껴지는 역동성과 유쾌함.. 2008. 9. 30. 다윗과 요나단 베스트찬양 20곡모음 다윗과 요나단 베스트찬양 20곡모음 01). 요한의 아들 시몬아 02). 친구의 고백 03). 고백 04). 담대하라 05). 해같이 빛나리 06). 쓴 잔 07). 오늘 이 하루도 08). 주님여 이손을 09). 주님을 느껴봐요 10). 주만 바라 볼찌라 11). 주님 손잡고 일어 서세요 12). 사랑은 사랑의 응답 13). 이사야 41:10 14). 이런 믿음은 안.. 2008. 9. 29. 좋은 것을 품고 살면 좋은 것을 품고 살면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떤이는 슬픈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어떤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살아가고 어떤이는 아픈 상처를 안고 평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아름다운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기쁜일을 즐겨 떠올리.. 2008. 9. 29. 주여 지난밤 내 꿈에 뵈었으니 주여 지난밤 내 꿈에 뵈었으니 1. 주여 지난 밤 내 꿈에 뵈었으니 그 꿈 이루어 주옵소서 밤과 아침에 계시로 보여주사 항상 은혜를 주옵소서 나의 놀라운 꿈 정녕 나 믿기는 장차 큰 은혜 받을 표니 나의 놀라운 꿈 정녕 이루어져 주님 얼굴을 뵈오리라 2. 마음 괴롭고 아파서 낙심될 때 내게 소망을 주셨으며 내가 영광의 주님을 바라보니 앞길 환하게 보이도다 나의 놀라운 꿈 정녕 나 믿기는 장차 큰 은혜 받을 표니 나의 놀라운 꿈 정녕 이루어져 주님 얼굴을 뵈오리라 3. 세상 풍조는 나날이 갈리어도 나는 내 믿음 지키리니 인생 살다가 죽음이 꿈같으나 오직 내 꿈은 참되리라 나의 놀라운 꿈 정녕 나 믿기는 장차 큰 은혜 받을 표니 나의 놀라운 꿈 정녕 이루어져 주님 얼굴을 뵈오리라 2008. 9. 29. 십계명 십 계 명 1. 너에게는 나 말고 다른 신이 있어서는 안 된다. 2. 너는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든, 아래로 땅 위에 있는 것이든, 땅 아래로 물속에 있는 것이든 어떤 형상으로도 신상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 너는 그것들에게 경배하거나 그것들을 섬기지 못한다. 주 너의 하느님인 나는 질투하는 하느님이다... 2008. 9. 29. 잘 좀 닦아보세요 잘 좀 닦아보세요. 하루는 어떤 부부가 차에 기름을 넣으려고 한 주유소에 들어갔습니다. 기름을 넣는 동안 주유소 직원이 다가와 차 앞 유리를 닦기 시작했습니다. 기름이 거의 채워지고 유리가 거의 닦아질 무렵 남편이 주유소 직원을 불러 세웠습니다. "유리가 잘 닦이지 않았네요. 다시 한번 잘 닦.. 2008. 9. 28.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그분을 찾으면 만나 뵐 것이다.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그분을 찾으면 만나 뵐 것이다. 너희가 곤경에 빠지고 이 모든 일이 너희에게 닥치면, 마침내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께 돌아가 그분의 말씀을 잘 듣게 될 것이다. 주 너희 하느님께서는 자비하신 하느님이시기 때문에 너희를 버리지도 파멸시키지도 않으실 것이며.. 2008. 9. 28. 이전 1 ··· 378 379 380 381 382 383 384 ··· 44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