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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주를 멀리 떠났다. “Lord I'm Coming Home” I've wandered far away from God now I'm coming home The path of sin too long I've trod Lord I'm coming home *Coming home coming home never more to roam Open wide Thine arms of love Lord I'm coming home I've wasted many precious years now I'm coming home I now repent with bitter tears Lord I'm coming home “나 주를 멀리 떠났다” (찬송가 331장) 나 주를 .. 2008. 6. 27.
친구야 너는 아니 친구야 너는 아니 / 이해인 친구야 너는 아니?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 줄 때도 사실은 참 아픈거래 사람들끼리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는 것도 참 아픈거래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참 많다고 .. 2008. 6. 27.
휴식을 취하는 가운데, 하느님을 만나십시오. 휴식을 취하는 가운데, 하느님을 만나십시오. 우리는 종종 이 세상 삶 속에서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깨닫지 못하고 외로움을 느끼곤 합니다. 그것은 하느님께서 큰 소리로 팡파레를 울리면서 그 자신을 들어내시지 않으시고 조용한 가운데 거의 알아볼 수 없을 정도의 방식으로만 자신을 들.. 2008. 6. 26.
"주님의 기도"를 바칠 때 "주님의 기도"를 바칠 때 "하늘에 계신" 하지 마라, 세상일에만 빠져있으면서...... "우리" 하지마라, 너 혼자만 생각하며 살아가면서.......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하지마라, 자기 이름을 빛내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면서......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하지마라, 물질만능의 나라를 원하면서... 2008. 6. 25.
환희의 찬미 환희의 찬미 모후이시며 사랑이 넘친 어머니 우리의 생명 기쁨 희망이시여 당신 우러러 하와의 그 자손들이 눈물을 흘리며 부르짖나이다 슬픔의 골짜기에서 Ave ave verum corpus natum de Maria Virgine vere passum, immolaum incruce pro homine 내 마음은 주님이 지어내신 작은 그릇 연약하온 마음을 사랑으로 채우소서 푸.. 2008. 6. 25.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고요한 중에 기다리니 질그릇같은 내 모습을 당신의 얼을 채우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당신발앞에 엎디오니 나의 이 마음 비추시어 눈같이 희게 만드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어둠에 우리 헤매일때 권능의 손을 펼치시어 진리의 길로 이끄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언제나 우리 그느르사 주님과 함께 하나임을 만민이 알게 하옵소서. 2008. 6. 24.
나의 눈도 완전히 믿을 것이 못 되는구나 공자와 제자들이 한 달 일정으로 여행을 했다. 먹을 양식을 짊어지고 떠난 여행이었으나 2주가량이 지나자 양식이 떨어져가고 있었다. 3주가 지나자 양식이 다 떨어지고 굶게 되었는데 근처엔 민가도 없었다. 일주일을 채소만 먹으며 근근이 버티다 민가를 발견하게 되었고 제자들은 공자를 방에 모셨.. 2008. 6. 24.
너를 만나면 더 멋지게 살고 싶어진다 너를 만나면 더 멋지게 살고 싶어진다 너를 만나면 눈인사를 나눌때부터 재미가 넘친다. 너를 만나면 어지럽게 맴돌다 지쳐있던 나의 마음에 생기가 돌아 더 멋지게 살고 싶어진다. 너를 만나면 온세상에 아무런 부러울것이 없다. 너를 만나면 더 멋지게 살고 싶어진다. - 용혜원 < 너를 만나면 멋지.. 2008. 6. 24.
[스크랩] 전용대 목사님 베스트 찬양 모음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08. 6. 23.
당신은 누구신가요 당신은 누구신가요 / 장시하 당신은 누구신가요 내 마음의 전부를 당신으로 채우고 무의식의 침묵마저도 당신을 사랑하게 하는...... 내 삶의 몸짓과 영혼의 숨결마저도 당신만을 사랑하라 하는...... 당신은 누구신가요 이제 나는 당신만을 위한 사람입니다 당신은 내 생명의 주인이요 당신은 내 소망.. 2008.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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