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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있고 싶은 사람 같이 있고 싶은 사람 향이 좋은 차 한 잔을 마시며 닫혀 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온 말을 하고 싶은 사람이 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께 하는 사람 이별을 말하면 이슬 고인 눈으로 보아주는 사람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복해 하는 사람 험한 세상에 구.. 2008. 6. 7.
정의 실현에 관한 법 정의 실현에 관한 법 1. 너희는 헛소문을 퍼뜨려서는 안 된다. 악인과 손잡고 거짓 증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 2. 너희는 다수를 따라 악을 저질러서는 안 되며, 재판할 때 다수를 따라 정의를 왜곡하는 증언을 해서는 안 된다. 3. 또 힘없는 이라고 재판할 때 우대해서도 안 된다. 4. 길을 잃고 헤매는 너희.. 2008. 6. 7.
기도를 잘 하기 위해서 기도를 잘 하기 위해서 말을 많이 할 필요는 없습니다. 감실 안에 하느님이 계신다는 것을 알고, 그분께 마음을 열며 거룩하신 하느님이 그곳에 계시기 때문에 한없이 기뻐하는 것, 이것이 가장 훌륭한 기도입니다. - 성 요한 비안네 - <뜨거운 가슴을 원하십니까?>에서 2008. 6. 6.
장미와 나나무스꾸리 ♬ 나나무스꾸리 모음곡 ♬ 1. plaisir d"amour 사랑의 기쁨 2. Only love 3. Why worry 4. Over and over 5. Song for liverti 노예들의 합창 6. Der Lindenbaum 보리수 2008. 6. 6.
Ave Verum Corpus(경배하나이다 그리스도의 성체여) K.618 - W.A.Mozart 합창용의 모테트로 이 작품처럼 사랑받고 있는 경우도 흔치 않을 것이다. 이 작품에 대해서 슈리히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이것은 모차르트의 가장 아름다운 종교적 영감인 동시에 지상의 괴로움을 아주 잊어 버릴 수 있도록 그에게 허락한 불가사의한 힘에 의해서 우리들이 갖는 증거의 하나이다. .. 2008. 6. 5.
우리는 이 사랑을 지금 여기서 우리는 이 사랑을 지금 여기서 어느 날, 갑자기 임금의 부름을 받은 사람이 있었답니다. 벌을 받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그는 절친한 세 친구에게 함께 갈 수 있는지를 물어 보았지요. 제일 소중히 여기고 가장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였던 첫 번째 친구에게 맨 먼저 물어보았습니다. 그러나 그 친.. 2008. 6. 4.
눈물나도록 행복한 사랑 ♡ 눈물나도록 행복한 사랑 ♡ 하늘빛/최수월 천년이 흘러도 가슴에서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한 송이 아름다운 꽃으로 가슴에 피어 있는 그리운 그대 언제나 가슴 안에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 있는 그대를 볼 때마다 행복해서 촉촉한 눈물이 납니다. 굳이 사랑이라 말하지 않아도 가슴 깊이 파고드는 .. 2008. 6. 4.
북한산 산행 북한산 산행 고려산에 함께 갔던 세 사람... 소백산 철쭉제는 못 가고 북한산으로 향했다. 오후부터 비가 온다고 했는데, 목동의 아침은 햇빛이 쨍~쨍~ 우산을 가져가려고 들고 나가다가 너무 맑은 탓에 비오기 전에 얼른 다녀오면 되겠다는 생각으로 우산은 현관에 살그머니 놔두고 나왔다. 타고 가던 .. 2008. 6. 3.
장미, 그리워라 - 이현경 그 리 워 라 노랫말 지은이 : 이현경 햇빛 따스한 아침 숲 속 길을 걸어 가네 당신과 둘이 마주 걸었던 이 정든 사잇길을 보라빛 꽃잎 위에 당신 얼굴 웃고 있네 두 손 내밀어 만져 보려니 어느 새 사라 졌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꽃잎에 새겨진 사랑의 이야기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지금도 .. 2008. 6. 1.
아르스의 본당 신부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사제의 사랑의 기도 아르스의 본당 신부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사제의 사랑의 기도 저의 하느님 하느님을 사랑하나이다. 이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오로지 하느님만 사랑하기를 바라나이다. 한 없이 좋으신 하느님, 하느님을 사랑하나이다. 한 순간이라도 하느님을 사랑하지 않고 사느니보다 하느님을 사랑하다 죽기를 .. 2008.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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