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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성당 우리 성당에서 찍었는데 좀 어둡네요. 성당이 아름다워 결혼식이 많습니다. 매주 꽃꽂이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특히 마당에 있는 성모상을 저는 몹시도 좋아합니다. 제가 사진을 잘 찍지 못해 표현이 안 되는것이 못내 아쉽지요 좀 있으면 능소화가 성모상 주변을 뒤덮을 것입니다. 그때 다.. 2007. 5. 21.
네 모습 그대로 "멋지지 않아도 괜찮아. 나는 네 모습 그대로 너를 사랑한단다." 2007. 5. 21.
성모님께 바치는 시 - 이해인 수녀님 성모님께 바치는 시 / 이해인 마리아! 해마다 맞는 오월은 당신의 오심으로 언제나 새롭고 더욱 눈 부신 빛으로 바람에 쏟아지는 아카시아 향기 우리네 축복받은 목숨이 신록의 환희로 눈뜨이는 때입니다 사랑한다 하면서도 아직 다는 사랑하지 못한 마음 바친다고 하면서도 아직 바치지 못한 우리의 .. 2007. 5. 20.
담양의 소나무 산들바람 / 박인수 2007. 5. 20.
순창에서 올려다 본 하늘 산이 깊은 순창에 가서 하늘을 올려다 보았습니다. 서울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맑은 하늘과 뭉게구름이 저를 설레게 하였습니다. 전기줄만 없다면...... 작은 기도 - 이정하 조각구름 따라오고 산을 돌아 달리는 수학여행 기차속의 꿈이 서렸다. 창밖의 스쳐가는 마을을 보고 들길이 강을 따라 끝.. 2007. 5. 20.
순창의 들과 산에서 본 꽃들 순창은 내가 태어난 곳이지만. 거기서 살아본 기억은 나지 않는다. 언니 오빠들은 기억을 잘 들 하던데... 장수촌으로 유명하고 강천사라고 하는 관광지가 있다 그 산에서 내려오다보면 백산리라는 마을을 만나게되는데 고모가 한 분 거기 사시고 순창고추장단지는 같은 마을에 있다. 어.. 2007. 5. 20.
오늘은 그대여 - 김춘경 오늘은 그대여 /詩:김춘경 살아 있음이 행복한 우리 생의 가장 젊은 날, 오늘은 그대여 가득 찬 기쁨 느낄 수 있도록 웃으며 바라보아요 웃다가 울고, 울다가 웃는 주체 못할 사랑일지라도 추억이 되어버릴 오늘 내게 행복을 전해 주세요 부드러운 선율처럼 온 세상 아름다울 수 있도록 달콤한 흥얼거.. 2007. 5. 18.
다윗과 요나단 베스트찬양 20곡 모음 다윗과 요나단 베스트찬양 20곡모음 01). 요한의 아들 시몬아 02). 친구의 고백 03). 고백 04). 담대하라 05). 해같이 빛나리 06). 쓴 잔 07). 오늘 이 하루도 08). 주님여 이손을 09). 주님을 느껴봐요 10). 주만 바라 볼찌라 11). 주님 손잡고 일어 서세요 12). 사랑은 사랑의 응답 13). 이사야 41:10 14). 이런 믿음은 안.. 2007. 5. 18.
탄원의 기도 때로는 기도할 때 조용히 감사의 기도를 올리고 청원의 기도도 올리곤 하지만 어느날에는 격정적으로 주님께 떼를 쓰듯 기도할 때도 있습니다. "주님! 왜 저를 이토록 어려운 지경에 빠뜨리십니까? 주님께서 그렇게 하라 하셔서 그렇게 했는데 지금은 너무 괴롭습니다. 절 더러 어떻게 하라는 말씀이.. 2007. 5. 16.
한 말씀만 하소서 한 말씀만 하소서 1. 사랑의 주여 주님을 모시기에 부당하오나 한 말씀만 하소서 내 영혼이 조찰케 되리이다 성체성혈로 우리게 오시어 영원한 생명 주는 신비한 사랑 새 생명 주신 은혜 감사하리다. 2. 이 성체안에 숨어 계신 예수여 연약한 죄인 엎디어 경배하리 떡과 술의 형상에 주 계심을 믿음으로.. 2007.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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