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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것들/- 꽃과 그림이 있는 정원96

코스모스와 하늘 코스모스 피어난 안양천 둑길을 걸어봅니다 파아란 가을 하늘이 참 예쁘게 다가옵니다 코스모스 사이로 저멀리 높이 솟구치는 한강의 분수가 보입니다 갈대도 한참 피어나고 파아란 하늘을 배경으로 하늘거리는 코스모스가 참 예쁘지요? 코스모스를 가지 사이로 넣어서 찍기.. 드디어 성공... 바람이 .. 2009. 9. 22.
초가을 안양천을 걸으며... 2009. 9. 22.
[스크랩] 가을을 마중하는 나비바늘꽃 * 가을을 마중하는 나비바늘꽃 * 수천수만 마리의 흰 혹은 분홍빛의 나비 떼들........ 가을의 시 / 김초혜 묵은 그리움이 나를 흔든다 망망하게 허둥대던 세월이 다가선다 적막에 길들으니 안 보이던 내가 보이고 마음까지도 가릴 수 있는 무상이 나부낀다 나비바늘꽃(기우라) 이 꽃은 우리나라 토종 바.. 2009. 9. 7.
관곡지의 수련 관곡지의 연꽃은 거의 다 졌는데 수련은 한창이었다. 온갖 수련의 아름다움에 매료 된 날... 연못을 정리하고 있는 사람들과 동그란 잎을 비교해 보면 잎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을 것.. 내 머리보다 더 큰 한송이의 꽃이 피어있고 이 꽃을 찍으려는 사진작가들이 가득 찼다 삼각대를 세워놓고 오랜시간.. 2009. 8. 17.
다시 찾은 관곡지 다시 찾은 관곡지 5주만에 다시 찾은 관곡지 연꽃테마단지... 멀리 나가지도 못하고 매일 집에만 있으려니 마음이 답답해진다 시원한 바람이라도 맞고 싶었다. 바다가 보고 싶어서 영종도쪽으로 나갈까 하다가 그냥 연꽃을 다시 보자고 이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으니, 오래 걸.. 2009. 8. 17.
회개하는 막달레나 출처: 한국가톨릭문화원 http://cafe.daum.net/kcdance/9BRY/6087 2009. 7. 27.
시흥 관곡지 조선 전기의 명신이며 농학자로 널리 알려진 강희맹(1424~1483) 선생이 세조 9년 진헌부사가 되어 명나라에 다녀올 때 남경에 있는 전당지에서 연(꽃)씨를 가지고 들어와 지금의 하중동에서 연 재배를 시작하여 점차 펴지게 되었으며, 이 곳이 연의 최초 재배지로 알려지고 있다. 이 연못은 강희맹 선생의.. 2009. 7. 7.
홍련 - 관곡지 홍 련 사랑해 한잎..한잎..연닢을 떨구고... 2009. 7. 7.
백련 - 관곡지 백 련 2009. 7. 7.
수련 - 관곡지 수 련 이렇게 예쁜 꽃을 찍노라면, 큰 카메라 매고 다니는 분들이 부럽답니다. 작은 디카로 찍기에는 너무 멀리 있어서 제대로 담아내기가 어려워요 홀로 피어있는 것은 그것대로 둘이 함께 피어있는 것은 또 그것대로 참 좋았습니다 우리는 한 가족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키 재기 손을 꼭 잡고 부.. 2009.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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