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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413

비판을 받아들이다 ▒ 노르웨이 음악의 거장 '올리 불' [1810년 ~ 1880년] ▒ 2013. 9. 15.
당신의 인생시계는 몇 시? 당신의 인생시계는 몇 시? 100년이란 인생을 24시간으로 본다면 나는 지금 몇 시에 해당될까요? 우리나라의 시각장애인 1호 박사인 강영우의 삶을 인생시계로 바라보았습니다. 새벽 4시 (14세). 축구공에 맞아 실명한 후 강영우 박사는 부모님을 모두 잃고 고아원에서 자라게 됩니다. 하지만.. 2013. 9. 12.
엄마와 아들의 외출! 팍팍한 세상! 세상이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 임종권 * 인터넷 사연 옮김 - ------------------------------------- 퀴즈 들어갑니다. 위의 사진을 보고 많은 네티즌들은 효자 아들이라고 합니다. 왜? 효자 아들일까요?^^ - 사랑밭 새벽편지 - 2013. 8. 23.
기쁨이 열리는 창 - 이해인 기쁨이 열리는 창 - 이해인 우리는 서로 가까운 사이일수록 상대방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 실망하고 때로는 아주 사소한 것으로 마음을 상하곤 한다. 매일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가 어떠냐에 따라 하루가 어둡고 하루가 밝아진다. '이해 받기보다는 이해하게 하소서'라는 기도를 .. 2013. 7. 9.
"四肢(사지) 없어도 행복은 반드시 찾아온답니다, 나를 보세요" - 닉 부이치치 "四肢(사지) 없어도 행복은 반드시 찾아온답니다, 나를 보세요"[47개국 돌며 희망 전파한 호주의 '오체불만족' 닉 부이치치 訪韓] 팔·다리없이 태어난 그… 왕따에 自殺시도만 세 차례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 "내 말 들어줄 사람을 만드세요, 당신이 특별하게 바뀔거예요" ↑ [조선일.. 2013. 6. 8.
저와 결혼해 주십시오 저와 결혼해 주십시오 치매에 걸린 우리 할아버지는 도쿄대학교 출신의 엘리트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스스로 밥을 차려 드시지도 못할 정도의 중증치매로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 할아버지의 병수발을 할머니께서 드십니다. 밥을 차려주시고 잠자리를 깔아주시며 할아버.. 2013. 5. 25.
어머니 그림.김부자.모정의 세월 어머니 아무리 불러도 자꾸만 부르고픈 어머니 자식에게만은 이유없이 확증편향으로 마냥 치우치신 어머니 내 자식이 제일 착하고 내 자식의 머리가 제일 좋다고... 왜 그리 자식자랑 소리만 들려도 얼굴에 화색이 도시는지... 낳으실 때 고통때문입니까 키우실 .. 2013. 5. 8.
얼굴없는 아버지 얼굴없는 아버지 저는 아버지의 얼굴을 모릅니다. 제가 돌잔치를 하기도 전에 돌아가셨기 때문입니다. 비오는 날 감전을 당하셨죠. 그래서 전 아버지의 얼굴과 목소리를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저녁에 꿈을 꾸었습니다. 얼굴이 보이진 않았지만 낯설지 않은 음성이 저에.. 2013. 3. 23.
나무를 심은 사람 나무를 심은 사람 (The Man Who Planted Trees) - 프랑스의 작가 Jean Giono - 읽기를 추천 받았던 책 그때가 벌써 1년 가까이 되는데, 여태까지 마음에만 넣어두고 읽지 못하고 있었다. 어제 읽을 기회를 가졌는데 감동적이기도 하고, 어린이 동화처럼 짧은 이야기라 그 자리에서 2번을 읽었다. 그리.. 2013. 3. 20.
아이가 아빠를 키운다 아이가 아빠를 키운다 아빠 식사하세요 밥때만 되면 아이의 목소리 들린다. 자식이라고는 단 하나 고작, 초등학교 3학년 생일이 빨라서 3학년이지 이제 아홉 살짜리다. 밥상에 앉으면 이건 김치, 빨개요 요건 된장찌개, 뜨거워요 두 눈이 안 보이는 아빠를 위해 제 입에 밥알이 어찌 되든.. 2013.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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