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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413

기다림이 주는 행복 기다림이 주는 행복 살아가면서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만나면 웃음이 나오게 하는 사람, 만나면 애처로와 보이는 사람, 만나면 시간이 빨리가는 느낌의 사람, 그리고 만나면 마냥 행복한 사람, 시간이 가는 게 너무나 안타깝게 만드는 사람, 이렇게 각양 각색의 사람들이 주는 공통점은 기다.. 2008. 6. 1.
항상 기쁜 마음을 간직하라 항상 기쁜 마음을 간직하라 기쁨이 삶에 있어서 제일의 요소가 될 수 있는 것은 그것이야말로 삶의 욕구이며 삶의 힘이며 또 다시 삶의 힘이며, 또 다시 삶의 가치이기 때문일 것이다. 기쁜 마음은 모든 것을 포용한다. 슬픔도, 분노도 그 어떠한 고뇌도 기쁨의 용광로에선 모두 용해되기 때문이다. 그.. 2008. 5. 31.
어느 사제의 고백 어느 사제의 고백 여기 읍의 자그마한 성당 초라하고 드러나지 않지만 미사는 언제나 우렁차게 봉헌되는 성령 충만한 성당 눈을 감고 제사를 몰두한다....충만 충만이다. 세상에 이 보다 더 거룩한 무엇은 없다. 순진무구한 얼굴빛 소년다운 친근감,소박함, 약간은 개구짓스런 하늘닮은 사제 난 잘 모.. 2008. 5. 30.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이 한 목숨 다하는 날까지 사랑하여도 좋은 나의 사람아 봄,여름, 그리고 가을,겨울 그 모든 날들이 다 지나도록 사랑하여도 좋을 나의 사람아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내 눈에 항상 있고 내 가슴에 있어 내 심장과 함께 뛰어 늘 그리움으로 가득하게 하는 내.. 2008. 5. 28.
친구처럼 연인처럼 친구처럼 연인처럼 -黎明/김형수- 삭풍에 떨고 있는 내가슴에 포근한 솜털이 걸쳐지고 그늘진 내 영혼에 새벽을 걷고 햇볕이 비치어졌습니다 고독이라는 단어를 머리에 이고 마시는 커피의 쓴 맛을 음미하고 있을때 당신은 따뜻하고 향기로운 레귤러향이 되어 내 손을 잡아 주었습니다 당신은 나를 .. 2008. 5. 22.
같이 있고 싶은 사람 같이 있고 싶은 사람 향이 좋은 차 한 잔을 마시며 닫혀 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온 말을 하고 싶은 사람이 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께 하는 사람 이별을 말하면 이슬 고인 눈으로 보아주는 사람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복해 하는 사람 험한 세상에 구.. 2008. 5. 16.
행복을 전하는 글 행복을 전하는 글 삶이 힘들거나 외로울 때 가슴으로 전해오는 인정어린 말보다 값지고 귀한 것은 없습니다. 눈물이 나고 슬플 때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며 말없이 꼭 잡아주는 손길보다 상실된 삶에 힘을 주는 것은 없습니다. 비록 우리가 돌멩이처럼 흩어져 각자의 삶을 걷고 있어도 우리는 모두가 .. 2008. 5. 15.
내가 영원히 사랑할 이에게 내가 영원히 사랑할 이에게 글/용혜원 사랑하는 이에게 많이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 기다릴 줄 알고 당신을 가장 위하고 사랑하지만 절대로 소유하려 하지는 않는 지혜를 배우고 싶습니다 너무 많은 사랑을 지닌 당신의 세상에 저의 사랑이란 아주 작고 보잘 것 없는 것이겠지만 없어도 좋으나 있음으.. 2008. 5. 13.
가끔씩은 흔들려보는 거야... 가끔씩은 흔들려보는 거야... / 서정윤 가끔씩은 흔들려보는 거야 흐르는 눈물을 애써 막을 필요는 없어 그냥 내 슬픔을 나에게 보여주는 거야 자신에게까지 숨길 필요는 없어 물이 고이면 썩어 들어가는 것처럼 작은 상심이 절망이 될 때까지 쌓아둘 필요는 없어 상심이 커져가 그것이 넘쳐날 땐 스스.. 2008. 5. 11.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열려 있는 사람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들이 언제나 머무르기를 좋아합니다. 지나치게 주관이 강하고 마음이 굳어 있고 닫혀 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이 떠나가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열린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대한다면 그 사람 가까이 있고 싶어 할 것입니다.. 2008.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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