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413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문득 문득 삶의 한 가운데 허한 느낌으로 바람 앞에 서 있을 때 축 처진 어깨를 다독이며 포근함으로 감싸 줄 해바라기 같은 친구가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어느 날 목적지도 없는 낯선 곳에서 헤매이며 방황할 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와 동행하며 .. 2008. 4. 8. 물론, 그건 언제나 가능하다 물론, 그건 언제나 가능하다 미국에 방송 진행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레스 브라운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고등학교 2학년 때 특수반에서 교육을 받고 있었습니다. 잠시 친구를 만나기 위해 다른 반 교실로 들어갔는데, 그 반 담임인 워싱턴 선생님이 나타나서는 칠판에 문제를 쓰더니 .. 2008. 4. 1. 당신은 기분 좋은 사람 당신은 기분 좋은 사람 당신을 만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은 늘 미소를 잃지 않기 때문입니다. 언제 만나도 늘 웃는 얼굴은 부드럽고 정감을 느끼게 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언제나 기분이 좋게 합니다. 당신과 말을 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의 말은 참으로 알아듣기가 쉽습니다. .. 2008. 3. 29. 아버지와 아들 이야기 감동실화 아버지와 아들 이야기 아버지는 누구인가? 아버지란 기분이 좋을 때 헛기침을 하고, 겁이 날 때 너털웃음을 웃는 사람이다. 아버지의 마음은 먹칠을 한 유리로 되어 있다. 그래서 잘 깨지기도 하지만, 속은 잘 보이지 않는다. 아버지란 울 장소가 없기에 슬픈 사람이다. 아버지가 아침 식탁에.. 2008. 3. 28. 봄빛으로 온 사람 봄빛으로 온 사람 -詩 高瑄藝 우리들 가슴을 걷는 눈발을 지나 움트는 봄 바람이 오솔길을 낸 길목마다 노란 산수유 겹겹이 피고 푸른 줄기 여섯 잎 황금빛 수선화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한껏 행복하여라 뿔뿔이 흩어 진 그리운 마음의 조각들 산화되어 봄의 정원에 별빛을 빚었어라 어젯밤 꿈속에 내.. 2008. 3. 16. 사랑의 향기 사랑의 향기 꽃이 스스로 아름답다 하지 않아도 아름답듯이 향기가 스스로 향기롭다 하지 않아도 향기롭듯이 진실한 사람은 진실하다 말하지 않아도 진실함을 느낍니다. 가슴이 따뜻한 이는 따뜻한 가슴 지녔노라 하지 않아도 따뜻함을 느낍니다. 진실한 마음과 따뜻한 가슴으로 사랑의 손 내밀 수 .. 2008. 2. 4. 당신과의 인연은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었습니다. 당신과의 인연은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었습니다. 나는 우연히 만난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 인연은 내 의지와 상관없는 필연이었습니다. 나는 내 뜻대로 사랑한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 사랑은 내가 원해서 하는 사랑이 아니고 훨씬 먼저 당신이 나를 사랑한 것이었습니다. 나는 내가 필요할 때만 .. 2008. 2. 4. 우리는 현재(present)를 선물(present)이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현재(present)를 선물(present)이라고 부릅니다. 매일 아침 당신에게 86,400불을 입금해 주는 은행이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그 계좌는 그러나 당일이 지나면 잔액이 남지 않습니다. 매일 저녁, 당신이 그 계좌에서 쓰지 못하고 남은 잔액은 그냥 지워져 버리죠.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당연.. 2008. 2. 1. 오늘도 아무생각 말고 행복 하세요 ♣ 오늘도 아무생각 말고 행복 하세요 ♣ 어느 병원 앞의 게시판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전갈에 물렸던 분이 여기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 분은 하루만에 나아서 퇴원하였습니다. 또 다른 게시판이 있었습니다. 어떤 분이 뱀에 물렸습니다. 그 분은 치료를 받고 3일만에 건강한 몸으로 퇴원했습.. 2008. 1. 29. 차분해지는 법 ◆차분해지는 법◆ * 해주고 나서 바라지 말자. * 스트레스를 피하지 말고 그대로 받아들이자. * 할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고 지금 시작해 놓자. * 울고 싶을땐 소리내어 실컷 울자. * 숨을 깊고 길게 들이마시고 내쉬어 보자. * 잠들기 바로 직전에는 마음과 몸을 평안히 하자. *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 하.. 2008. 1. 25.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4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