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413 부모님 살아계실 때 부모님 살아계실 때 지금 만약 부모님께서 살아계신다면 당신은 정녕 행복한 사람이다. 두 분 중 한 분만이라도 살아계신다면 이 또한 행복한 사람이다. 당신에겐 아직 기회가 남아 있으니까. 시간은 많지 않다. 뒤로 미루지 말고 바로 시작해야 한다. 더 늦기 전에, 때늦은 회한의 눈물을 흘리며 땅을 .. 2008. 5. 8. 사랑하면서 기다리는 법 사랑하면서 기다리는 법 차에는 쓴맛, 떫은맛, 신맛, 짠맛, 단맛....... 이렇게 다섯 가지 맛이 담겨 있는데 처음엔 그 맛을 잘 몰라. 그저 쓰구 떫은맛만 느껴지지. 근데 한 번 잘 음미해 봐. 그 네 가지 맛이 합쳐지면서 결국 혀끝에는 쌉싸름한 단맛이 남게 되거든. 첫 맛이 쓰다구 뱉어버리면 영 차 맛.. 2008. 5. 2.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아가요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아가요 우리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아요 적당히 걱정도 해주며 궁금해하기도 하며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디에 있는지 ? 아주 가끔은 생각하며 살아요 가장 힘들 때면 누가 많이 생각나는지 ? 보고 싶은 사람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하는지 ? 괜스레 서로 물어보고 싶어지도록 .. 2008. 4. 28. 그대는 사랑보다 아름다운 향기 그대는 사랑보다 아름다운 향기 그대가 ...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그대의 투명하고 순수하게 비추어주는 마음 때문입니다 그대가 ...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은 맑고 고운 향기로 사랑을 하려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대가 ...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은 지순하게 모순을 던져 버리고 열정적으.. 2008. 4. 27. 미소 짓는 얼굴은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미소 짓는 얼굴은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은 미소 짓는 사람의 얼굴입니다. 미소는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슬픔이 가득한 사람에게 보내는 미소는 그의 가까이에 기쁨이 있음을 알게 합니다. 두려워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미소는 편안함을 줍니다. 미소.. 2008. 4. 24. 봄과 같은 사람 - 이해인 봄과 같은 사람 - 이해인 봄과 같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생각해 본다. 그는 아마도 늘 희망하는 사람, 기뻐하는 사람, 따뜻한 사람, 친절한 사람, 명랑한 사람, 온유한 사람,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 창조적인 사람, 긍정적인 사람일게다. 자신의 처지를 원망하고 불평하.. 2008. 4. 23. 그대를 만난 오늘은 그대를 만난 오늘은 - 용혜원 그대를 만난 오늘은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도 가장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있을 겁니다. 아픔과 우울속에 지내오다가 비워진 마음을 가득 채울 수 있는 즐겁고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진실한 사랑을 느끼며 나를 새롭게 다시 찾은 날입니다. 내 가슴이 따뜻하도록 새겨지.. 2008. 4. 22. 나이 든 여자를 아름답게 하는 것은 ** 나이 든 여자를 아름답게 하는 것은 ** 나이 든 여자를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것은 "마음 다스리기"이다. 자신의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야 표정 역시 그윽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져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진다. 오십이 된 영화배우 재클린 비셋은 한 인터뷰에서... "젊은 시절에는 그저 용모로 평가되지.. 2008. 4. 18.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용혜원 그대를 만나던 날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착한 눈빛, 해맑은 웃음 한마디, 한마디 말에도 따뜻한 배려가 있어 잠시 동안 함께 있었는데 오래 사귄 친구처럼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내가 하는 말들을 웃는 얼굴로 잘 들어주고 어떤 격식이나 체면 차림 없이 있는 그대로를 .. 2008. 4. 16. 상처가 다가오면 안아주십시오 상처가 다가오면 안아주십시오 신께서 우리에게 상처를 보내는 것은 우리를 곤경에 빠뜨리려는 게 아니고 우리들 마음속에 새로운 희망을 불러일으키기 위함입니다. 상처가 다가오면 잘 다독거리고 안아 주십시오. 부디 그대의 가슴을 통과한 상처가 남에게 희망으로 다가서길 기원합니다. - 옮겨온 .. 2008. 4. 16.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4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