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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이야기/- 곤충.조류.동물163

참새가 있는 연밭 풍경 "아가야, 날아올라와 봐..." 나무가지 위에 올라앉은 엄마 참새가 아기참새에게 날아 올라오라고 주문을 했는지 날아오르는 모습이 어설퍼 보이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다. 평화로운 그 풍경이 좋은 날이다. 이 친구는 참새가 아니고 개개비이다 개개개개... 그렇게 소리를 내는데, 갈대밭에.. 2016. 6. 30.
들늑대거미 연밭에서 만난 거미이다. 늑대거미과의 들늑대거미로 배밑에 알을 품고 다닌다 인터넷을 찾다 보니 알에서 새끼가 깨어나면 새끼거미들을 등에 업고 다니는 그림이 보인다. 자식 사랑이 대단한가 보다. 그런 사진을 담아보기를 희망해 본다. 들늑대거미 몸길이는 암컷 10∼12mm, 수컷 8∼9m.. 2016. 6. 29.
(?) 거미 풀위 뒤에 실을 뽑아 만든 듯한 집을 짓고 그 속에 들어가 앉아 있던 거미 거미 이름을 잊었네... 2016. 6. 29.
꼬마거미(?) 눈이 귀엽게 생긴 이 거미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2016. 6. 29.
물결나비, 암먹부전나비, 남방부전나비 1. 물결나비 서울에서 못 보던 나비를 만났다. 너풀너풀 날아 너무 멀리 가서 앉더니 금새 날아가 버리던 얄미운 나비 예쁜 이 나비의 이름은 물결나비... 몸에 물결무늬가 있는 독특하고 예쁜 나비다. 이렇게 멋진 나비를 만난 행운의 날이었다. (그늘나비에 속하는 녀석들이라 대체로 그.. 2016. 6. 29.
방울실잠자리 (방울실잠자리 수컷) 여섯개의 다리 중에서 뒤의 네개의 다리에 하얀 토시를 낀 실잠자리를 만났다. 이름도 예쁜 방울실잠자리다. 꽃잎이 떨어진 씨방을 꼭 잡고 앉아서 쉬고 있는 방울실잠자리 너는 지금 거기에 앉아 무엇을 생각하고 있니 ! 이런 때 접사렌즈를 끼고 잠자리 얼굴을 들.. 2016. 6. 28.
왜가리의 비상 네가 가는 곳은 어디 ?파워풀한 날개짓을 보며, 내 어깨에도 힘이 들어간다. 2016. 6. 28.
딱새 날아 갈 때는 참새인 줄 알았는데 앉아 있을 때 자세히 보니 참새가 아니다. 새에 대해서 잘 모르니 처음 보는 새는 이름을 알 수가 없다. 부리가 아직 여물지 않은 걸 보니 새끼 새 같다. 엄마는 어디에 가셨나? 저 배고파요. 얼렁 오세요, 엄마! 장대 위에 앉아 있는 모양새가 영 어설프다 .. 2016. 6. 23.
어리부채장수잠자리 수컷 측범잠자리과에 속한 잠자리인 것 같은데 인터넷 이미지를 보아도 옆선이 같은 잠자리를 찾을 수가 없다. 정확한 이름을 모르겠다. 측범잠자리가 이렇게 좋류가 많다니 전문가 아니고는 이름을 알아내기가 어렵겠다. 이 잠자리 이름 아시는 분 어디 안 계세요? 노란측범잠자리 노란배측.. 2016. 6. 19.
꼬리명주나비 참으로 부산스럽게 날아다니던 너였다. 훨훨 날아다니며 꽃에도 좀처럼 앉지도 않고 앉았다가도 뭐가 그리 급한지 잠시도 머물질 않는다. 놀리기라도 하는지 내 눈앞까지 날아와도 금새 날아가 버린다. 날개를 접고 앉은 너의 옆모습을 담고 싶은데 도무지 기회를 주지 않는구나 더군다.. 2016.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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