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호수 이야기/- 일상에서239 군종교구 김상현 신부 환송 미사 - 레바논 동명부대에 사제 파견 "군종교구 김상현 신부 환송 미사" 레바논 동명부대에 사제 파견 레바논 UN 평화유지군으로 파견돼 활동 중인 동명부대에 처음으로 사제가 파견됐다. 군종교구는 7월 22일 경기도 광주시 특전교육단 백마대공소에서 교구장 이기헌 주교 주례로 김상현 신부<사진> 환송미사를 봉헌하고, 김 신부를.. 2009. 8. 1. 큰아들이 출국을... 작년 입대.. 그리고 올해 같은 날에 출국... 마치 무슨 운명처럼... 참으로 다행인 것은 군종신부님이 함께 가신다는 것이다. 울 아들 신앙이 깊지 못하고, 그동안 미사도 잘 안 나간 것 같은데 그곳에서 하느님께 온전히 사로잡혔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본다. 신부님이 함께 가신다니 아들을 하느님.. 2009. 7. 27. 신자 미사참례율 42%의 목5동본당 소식 (목5동성당 제대) 1. "[사설] 미사 참례율, 사제 노력과 소공동체에 달렸다" 날로 떨어지는 미사참례율을 끌어 올리는 문제는 한국교회가 하루 빨리 대책을 마련해야 할 시급한 과제다. 지난 10년간 신자 수가 120만 명(32%) 증가했지만 미사 참례자는 고작 3만3000명(2.8%) 늘어나는데 그친 통계수치를 심각하.. 2009. 7. 12. [김대중 칼럼] 누구도 누구의 말을 듣지 않는다 [김대중 칼럼] 누구도 누구의 말을 듣지 않는다 ▲ 김대중·고문 만인이 만인의 적이다 세상은 막가고 있다 욕설과 저주와 인격살인이 사회의 기본을 뭉갰다 진정 우리를 구원해줄 '개조론자'는 어디 있는가 누구도 누구의 말을 듣지 않는다. 모두가 귀 막고 타협 없이 자기 말이 옳다고 막무가내다. .. 2009. 6. 23. 생각의 차이 생각의 차이 쿠키를 먹다가 커피 생각이 나서 믹스커피 한 봉지를 한 컵의 우유에 타서 마셨다면 얼마나 싱겁고 밍밍할까? "맛 없어서 도저히 못 마시겠네" 그 소리가 나올지도 모르겠다. 오전시간을 여유롭게 지내다가 출출해지길래 남아있던 빵과 군고구마로 점심을 해결하려고 냉장고에 있던 우유.. 2009. 5. 25. 순창 백산리 고추장 마을 순창 백산리 고추장 마을 5월초 순창에 갔을 때 찍은 모습입니다 비가 오고 있어서 사진이 흐리네요 순창에는 우리 선산이 있고 그곳에 부모님이 계셔서 일년에 두번씩은 다녀옵니다 고추장 맛있습니다 마늘 고추장도 맛있구요 매실 고추장도 맛있어요 장아찌는 더 맛있고.. 명인 전통 고추장은 TV에.. 2009. 5. 19. 두물머리 전경 두물머리 전경입니다. 일이 있어 양수리에 다녀오다가 이왕 내친김에 그 유명하다는 두물머리를 보기로 했습니다. 과연 말로만 듣던 두물머리 전경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고목인 느티나무가 우람하게 서 있고 그 아래 가족들, 연인들이 앉아서 하염없이 바라다봅니다. 두 물이 합쳐져서 한 .. 2009. 5. 3. 요한복음 17장 요한복음 17장 * 당신 자신을 위하여 기도하시다.* 1. 예수께서는 이렇게 이르시고 나서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말씀하셨다. "아버지, 때가 왔습니다. 아들이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도록 아버지의 아들을 영광스럽게 해 주십 시오. 2. 아버지께서는 아들이 아버지께서 주신 모든 이에게 영원한 생명을.. 2009. 4. 9. 인사 여쭙니다 안녕하시지요? 오랫만에 인사 여쭙니다. 자주 오셔셔, 댓글 남겨 주시고, 염려해주시며 사랑을 주시는 것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렇게 인사를 올립니다. 사순절을 시작하며 저도 뭔가 노력하는 모습을 주님께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블로그를 개설하고는 아무래도 이곳에 머무.. 2009. 3. 9.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비가 오면 추억 속에 잠겨요 그댄 바람소릴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바람 불면 바람 속을 걸어요 외로운 내 가슴에 남몰래 다가와 사랑을 심어놓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나는요 정말 미워하지 않아요 그댄 낙엽 지면 무슨 생각하나요 나.. 2009. 3. 3.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