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무영순교성지 - 강화 - 인천교구
진무영 순교 성지 진무영은 1700년(숙종26)에 해상 방어를 위해 설치된 군영이며, 동시에 천주교 신자들의 처형지이기도 하다. 이곳에서는 1868년 5월 22일 최인서 요한, 장치선, 박서방, 조서방 등이 순교하였다. 특히 최인서와 장치선은, 병인박해(1866-1871)로 성직자 12명 중 9명과 신자 10,000여 명이 처형되자, 생존 성직자 중 한 분인 리텔 신부를 배로 천진으로 탈출시키고, 서양 배를 불러다가 신교의 자유, 남은 교우들의 구출, 성교(천주교) 전파 등의 목적으로 상해까지 다녀왔다는 죄로 처형되었는데, 그들은 자신의 목숨을 내놓으면서까지, 성직자의 보호와 신고의 자유, 그리고 복음전파를 위해 노력하는 삶을 살다가, 마침내 순교의 월계관을 받았다. 가톨릭 노동사목의 시작 이곳은 196..
2022. 9. 10.
서울주보 표지 사진전 (2022.9.14-19)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에서는 서울주보 표지에 실렸던 사진을 전시합니다 "당신의 말씀은 내 발에 등불 나의 길을 비추는 빛이오이다." (시편 118,105) 전시날짜 : 2022년 9월 14일 - 19일 전시장소 : 1898갤러리 (명동성당 지하) 참여작가 : 국성순, 김대환, 김문숙, 김선형, 김승길, 김연희, 김영희(사라), 김영희(아녜스), 김용준, 김정자, 김현주, 박준순, 유동희, 유별남, 이복숙, 이복희, 이영혜, 이윤순, 이혜련, 임창준, 장은미, 전주수, 정영식, 조효선, 진완선, 최경수, 홍덕희 전시된 사진은 판매되며 판매대금은 명동밥집 후원금으로 쓰일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울대교구 가톨릭사진가회 소속 회원의 작품으로 총 27명의 작가, 57점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 홍덕희 아녜스 ( 6..
2022.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