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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글780

고통 한 가운데서 만난 임마누엘 하느님 인천교구 성소국 '신앙의 해' 신앙체험수기 최우수상 수상작 고통 한 가운데서 만난 임마누엘 하느님 인천교구 성소국이 신앙의 해를 맞아 개최한 신앙체험수기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이은숙(아녜스, 46, 인천 주안3동본당)씨의 수기 '신앙의 해를 맞이하면서'를 2회에 걸쳐 게재한다... 2013. 7. 3.
천길 벼랑 끝 10미터 전 며칠 전에도 일이 꼬이고 겹쳐 무척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친구에게 짧은 위로의 말을 대신했습니다. "천길 벼랑 끝 10미터 전, 하느님이 벼랑 끝으로 나를 밀어내신다. 1미터 전, 계속 밀어내신다. 벼랑 끝. 아니다. 하느님이 날 벼랑 아래로 떨어뜨릴리가 없어. 내가 어떤 노력을 해 왔.. 2013. 7. 1.
베드로의 눈물의 고백 2013. 6. 28.
사랑할 시간과 능력이 있을 때 충분히 사랑하라 ! 사랑할 시간과 능력이 있을 때 충분히 사랑하라 ! 미움과 다툼으로 보내기에는 너무나 짧은 인생, 사랑하며 살기에도 너무 짧다. 사랑의 노래 (1 코린 13장 ) 내가 인간의 여러 언어와 천사의 언어로 말한다 하여도 나에게 사랑이 없으면 나는 요란한 징이나 소란한 꽹과리에 지나지 않습니.. 2013. 6. 20.
[스크랩] 산마루를 넘었더니...     산마루를 넘었더니...           산마루를 넘었더니 하느님께서 계시더라.   내 앞에, 내 등 뒤에, 하느님께서 계시더라.     2013. 6. 13.
나는 너희를 낫게 하는 주님이다! 예기치 못한 병고가 폭풍처럼 우리 가족에게 불어닥쳐, 우리는 함께 죽음의 골짜기를 헤매게 되었습니다. 그때, 그 골짜기를 헤쳐나와 푸른 잔디밭으로 이끌어 준 빛이 이 책 페이지마다 적혀 있는 주님의 말씀이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그저 책에 쓰인 글자가 아니라 우리와 함께 계시.. 2013. 6. 11.
가톨릭 신자가 하나 되었던 한 시간... 양 냄새 나는 목자가 되십시오 : :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사제들에게 '목자'가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양 냄새 나는 목자가 되십시오."(Siate pastori con l'odore delle pecore.) 로마 주교로서 처음으로 교구 신부들과 함께하신 '성유 축성 미사' 때 하신 강론 말씀입니다. 이 말씀 한 마디만으로도 충.. 2013. 6. 3.
하느님은 3등입니다 하느님은 3등입니다 하느님은 3등입니다. 1등은 하고 싶은 일 2등은 해야 하는 일 3등은 하느님 만나는 일 하고 싶은 일 다하고 해야 할 일도 다 마치고 그 후에 여유가 있으면 하느님을 만나줍니다. 하느님은 3등입니다. 어려운 일이 생길때도 하느님은 3등입니다. 내 힘으로 한번 해보고 .. 2013. 5. 23.
아름다운 노년을 위한 은총을 청하는 기도 아름다운 노년을 위한 은총을 청하는 기도 -피에르 떼이야르 드 샤르뎅 사제 (1881-1955)- 제 몸이 약해지기 시작할 때, 그 사실이 자꾸 마음 쓰일 때, 움츠러들거나 갑자기 충격적인 병이 찾아왔을 때, 아프거나 연로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불현듯 깨닫는 괴로운 순간에, 자신을 주체할 힘을 .. 2013. 5. 21.
사랑의 불꽃 사랑의 불꽃 -볼드윈 왕 (볼드윈 4세, 1174-1185 재위) 예수님, 간절히 청하오니 평화와 기쁨과 사랑의 불꽃을 주소서. 2013.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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