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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이야기/- 성지따라 발길따라131

공세리 성당 어느 계절에 가 보아도 예쁘고 아름다운 성지 성당 공세리 나뭇잎을 다 떨군 겨울철에는 성당의 온전한 모습이 보이니 또한 좋다. 350년 이상된 국가 보호수 고목이 3그루나 있고 가지만 남은 나무들이 멋지게 성당을 감싸고 있다. 드라마도 여러 편 이곳에서 촬영했을 정도로 아름답고 이.. 2015. 1. 23.
행주성당 다시 찾은 행주성당 아래채가 100년 된 한옥성당이고 뒷채에 새성당이 있다. 미사 시간이 아니었지만 한옥성당 문이 잠겨있지 않아서 잠깐 들어가 마음으로 기도하고 사진으로 담았다. 종소리를 들어보고 싶다. 어떤 음색으로 소리가 날까. 예수님의 음성이 종소리 되어 울려나올 것만 같.. 2015. 1. 11.
속죄와 참회의 성당 ‘참회와 속죄의 성당’에서 30일부터 평일 미사를 봉헌한다. 이 성당의 평일미사는 다른 본당의 평일 미사가 대개 저녁 시간대인 것과 달리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1시에 시작된다. 주일 미사도 늘려 오전 11시 교중미사와 오후 4시 미사를 봉헌한다. 이로써 오두산 통일전망대나 .. 2014. 12. 3.
공세리성당의 밤풍경 청남대 관람을 마치고 공세리성지에는 늦은 시간에 도착했다. 해지기 전에 도착해 공세리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려 했는데 이미 해는 서산 너머로 들어가 버린 뒤였다. 어둑해지더니 금새 어두워지는 시간 공세리의 밤풍경을 담아보았다. 삼각대 없이 저속으로 담은 사진들이다. 7시에 있.. 2014. 11. 2.
가재울 성당 얼마전에 신축되어 축성된 가재울 성당의 제대가 심플하면서도 아름답다. 가좌동성당이 가재울로 바뀌었다. 가좌동 일대 재개발 때문에 홍성남신부님께서 노심초사 고생을 많이 하셨다고 들었다. 그 후 오승원이냐시오 신부님께서 부임하셔서 신축을 하셨다. 이냐시오 신부님의 강론을.. 2014. 9. 1.
야당 맑은 연못 성당 야당 맑은 연못 성당 예수님께서 두 팔을 벌리시고 우리를 맞아주신다. 노출이 잘못된 사진이지만 이미지 느낌이 좋아 올려본다. 일산이 끝나고 파주가 시작 되는 곳 경계선 자락에 야당 맑은 연못 성당이 지어지고 있다. 데레사 성녀를 주보성인으로 모시고 있다고 한다. 건물이 완성 되.. 2014. 8. 24.
강화도 2 - 일만위 순교자 현양 동산 강화도에 바다의 별 청소년 수련원이 있고 일만위 순교자 현양 동산은 수련원과 함께 위치하고 있다. 내가저수지 뒷편이다. "아녜스야, 어서 오너라~~" 나를 언제 보셨는지 저 멀리에서부터 두 팔을 벌리시고 맞아주시는 위로의 주님 "네, 주님! 오랫만에 아녜스가 왔습니다." 위로의 주님.. 2014. 4. 25.
프란치스코 교황 "이 길 걷는 모든 이에게 축복이" 천주교 서울대교구, '성지순례길' 조성… 교황 직접 축하 書翰 .par:after{display:block; clear:both; content:"";} 초기 천주교 신자들의 처형장, 체포된 신자들이 문초받고 가두어졌던 곳, 초기 천주교 신앙공동체 집회장, 옛 천주교 신학교 자리, 순교자를 가매장했던 장소…. 천주교 서울대교구(교구.. 2013. 8. 29.
갈매못 성지순례를 다녀와서... 성서백주간 회원들과 함께 갈매못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2012. 8. 25.) 7월에 세웠던 계획은 많은 비로 인하여 당일 취소를 하고 이번에는 우천 불구하고 순례를 떠나자 했는데, 다행이 새벽까지 내리던 비가 아침에 그쳤다. 주님께 감사하옵고... 적당히 흐린 날, 일찍 도착한 우리는 십자가.. 2012. 9. 5.
남양성모성지를 다녀오다 맑은 하늘 오월은 성모님의 달~~~ 성서백주간 회원들과 함께 한 성지순례길 남양성모성지... (2012. 5. 19) 성지 초입에 서 계신 성모자상이다. 두 분 어쩜 저리 사랑스러이 안고, 또 안겨 계시는지... 갈증나 지쳐있는 제 영혼에 주님,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생명의 물을 좀 부어주소서! 성지에.. 2012.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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