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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이야기/- 나의 묵상147

당신께로 가는 길 당신께로 가는 길은 생명의 길 위로의 길 평화의 길 사랑의 길 2017. 4. 4.
<침묵>을 읽고 <침묵>, 엔도 슈사쿠 지음, 바오로딸 내친김에 한권의 책을 더 읽었다. 전에 읽었던 책 '침묵'을 한번 더 읽어 보기로 했다. 1587년 이래 일본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그리스도교를 박해하기 시작했다. 우선 나가사키의 니시사카에서 26명의 성직자와 신자들이 화형에 처해지고, 각지에.. 2017. 2. 13.
<나가사키의 노래>를 읽고 <나가사키의 노래> 폴 글린 지음, 바오로딸 감동적인 책이다. 빌려온지 3일만에 다 읽었다. 일본의 원자폭탄이 떨어진 곳은 히로시마로만 알고 있었다. 그러나 동양의 나폴리라고 하는 항구도시 나가사키에도 원폭이 떨어졌었다. 1549년 8월 15일에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가 가고시마.. 2017. 2. 12.
두 번째 성서필사를 끝내다 하느님, 감사와 찬미받으소서 ! 이 필사성서를 당신께 봉헌하나이다. 첫번째 성서필사는 3년이 걸린데 반하여, 두번째 필사는 꼭 10년이 걸렸다. 첫번째는 큰아들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던 해 시작되었다. "아들아, 네가 3년간 공부하는 동안 엄마는 성서를 한 번 다 쓸께." 그렇게 시작된 성.. 2017. 2. 9.
서울대교구 부제서품식 2017년 서울대교구 부제서품식이 고척돔구장에서 있었다. 우리성당에서도 김동주 카니치오 부제님이 서품되셨다. 오랜기간의 신학공부하고 준비하시며 서품 받으신 부제님들께 하느님의 은총 충만히 내리시기를 빌어본다. 얼마나 많은 고민과 얼마나 많은 진통, 얼마나 많은 결심과 얼.. 2017. 2. 2.
묵주기도 성월 저녁기도 10월 묵주기도 성월을 맞이하여목5동성당에서는화수목금요일 저녁미사후에성당 마당 성모님상 앞에서묵주기도를 바치고 있다.온 누리에은총이 가득한 밤사랑이 가득한 밤평화가 가득한 밤이 되어지길:: 2016. 10. 11.
휴식 휴 식 휴식은 지친 몸과 영혼이 고요해지고 맑아지고 평화가 깃드는 시간 휴식은 또다른 에너지를 생산해내는 창조의 시간 휴식은 삶의 자리로 다시 나아갈 준비를 하는 희망의 시간 휴식은 말게 진 마음에 그분의 뜻을 받아들이는 시간 "말씀하소서, 주님!" 2016. 5. 29.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부활하신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기쁘고 행복한 부활절 되세요. 제 2016. 3. 27.
저 높이 십자가에 달려 계신 건... 저 높이 십자가에 달려 계신 건 포기할 수 없는 하느님의 사랑 때문에 인간을 향한 그분의 사랑 때문에 : : "너, 어디 있느냐?" 따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따먹은 아담과 하와를 부르신다. 죄 지은 아담과 하와를 보시는 하느님의 마음은 어떠셨을까? 사람을 지으시고 보기에 좋으시다던 그분.. 2016. 3. 25.
나는 스폰지 나는 스폰지 나는 당신 잉크병 속의 스폰지 스폰지 위에 잉크를 부어넣듯 저에게 성령을 부어 주소서! 제가 성령 안에 잠기리이다. 나는 당신 안에 살고 당신은 내 안에 살으오리니 예수님, 제게 늘 머물러 주십시오. 2016.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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