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호수 이야기/- 일상에서239 자신있게 권하는 좋은 영화 - "세 얼간이" 천재들만 간다는 일류 명문대 ICE, 성적과 취업만을 강요하는 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은 대단한 녀석 란초! 아버지가 정해준 꿈, ‘공학자’가 되기 위해 정작 본인이 좋아하는 일은 포기하고 공부만 하는 파파보이 파르한! 찢어지게 가난한 집, 병든 아버지와 식구들을 책임지기 위해 무조건 대기업에 .. 2011. 10. 7. 요들송을 들으며... 둘째아들이 새벽에 전화를 했다. 오늘 휴가를 나간다고... 왜 이제 전화하느냐고 했더니, 어떻게 될지 몰라서 그랬다는 답변... 암튼 깜찍한 녀석이다. 신비주의랄까? 아침부터 마음이 바쁘다. 맛있는 것도 준비해야겠고, 집안도 정리해야겠고.. 잠시 후면 아들을 볼 수 있다는 기쁨에 요들송이 흥얼거.. 2011. 9. 23. [스크랩] 제주 황사평 순교 성지 제주 황사평 합동 묘지 (출처- http://info.catholic.or.kr/) 황사평 묘역은 신축교난시에 희생된 순교자들이 묻혀 있으며, 성직자와 평신도들의 공동 안장지로 사용되고 있는 천주교 성지이다. 제주도에 처음으로 복음이 전래된 것은 1898년 도민의 주체적 노력의 결과였다. 그 .. 2011. 9. 19. 지리산에서 (도착하자마자 아래를 내려다보며 찍은 사진) 지리산 왕시루봉 입구 ... 언덕위에 예쁜 집 짓고 사는 친구가 있다. 남편과 가장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 중의 한 사람이라 우리는 자주 만난다. 올 여름도 역시 친구 여럿이 함께 모였다. 목포에서 오는 친구는 민어를 한마리 가져와서 회를 맛있게 먹고, 머.. 2011. 8. 17. 내가 겪은 보이스피싱 오늘 또 그 전화를 받았다. 몇일전에도 같은 전화를 받았었다. "거기, 지훈이네 집이지요?" 낯선 남자의 그 소리 4 년전, 그러니까 큰아들 창훈이가 대학 1학년때의 5월 어느날이었다. 그날 아이는 중간고사 마지막 날이었고, 시험이 끝나면 곧바로 MT를 떠난다고 하며 집을 나섰다. 남편은 부산으로 몇일.. 2011. 8. 10. ‘사도 바울’ 그린 1400년전 벽화, 로마서 발견 ‘사도 바울’ 그린 1400년전 벽화, 로마서 발견 서울신문 | 입력 2011.06.30 11:41 | 수정 2011.06.30 11:41 [서울신문 나우뉴스]예수의 12사도 중 하나인 사도 바울을 묘사한 벽화가 발견됐다고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B9%D9%C6%BC%C4%AD+%B1%B3%C8%B2%C3%BB&nil_profile=newskwd&nil_id=v20110630114132250" .. 2011. 6. 30. 선유도공원 한강변에서 바라본 선유교 선유도공원 선유도공원은 과거 정수장 건축구조물을 재활용하여 국내 최초로 조성된 환경재생 생태공원이자 “물(水)공원”입니다. 선유도 일대 11만4천㎡의 부지에 기존건물과 어우러진 수질정화원, 수생시물원, 환경물놀이터 등 다양한 수생식물과 생태숲을 감상할 수 .. 2011. 6. 21. 북한산 숨은벽 산행 지인을 따라 나선 북한산 산행길 어느코스를 가는지도 모르고 따라나섰는데, 밤골로 올라 가자고 한다. 목적지가 어딘지는 모르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걸었다 걷다보니 계곡도 보이고... 저기가 목적지인 모양이다 올라가면서 숨은벽을 가고 있음을 알았다 가 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나도 모르.. 2011. 6. 8. 내 자전거 내 자전거다. 어릴 때 옆집 친구 자전거로 넘어지고 깨지면서 배웠었다. 처음 배울 땐 뒤에서 누군가가 잡아줘야했다. 계속 뒤에서 잡아 주는 줄 알고 타고 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혼자 타고 가더라는 경험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그때의 그 놀라움... 희열... 야호!!! 그러고 보니 지금까지 내 자.. 2011. 6. 2. 평화로운 성가정 An Irish Blessing May the blessing of Light be upon you Light on the outside, Light on the inside 그대의 삶에도, 그대의 영혼에도 주님의 은총의 빛이 충만하소서. With God‘s sunlight shining on you May your heart glow with warmth like a turf fire That welcomes friends and strangers alike. 주님의 빛이 그대를 비추어 친구나 낯선 사람을 골고루 환영.. 2011. 5. 31.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