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호수 이야기/- 일상에서239 울릉도 여행... 첫째날 울릉도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울릉도 역사 512년. 신라 지증왕 13년 이사부가 우산국 정벌 - 울릉도가 최초로 문헌에 등장 1417년. 조선 태종 17년 김인우를 안무사로 파견하여 주민들을 귀화시킴 1693년. 조선 숙종 19년 울릉도에 안용복 일행과 일본 어부들간의 충돌로 조선과 일본사이 외교.. 2012. 6. 1. 이제야 살 것 같다 휴우~~ 이제야 좀 살 것 같다. 2012. 5. 13. 서강대 캠퍼스에서 보기 드물게 맑은 날 봄의 실종을 실감하며, 더위에 지쳐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날이다 시험이 끝나니 몸은 피곤이 몰려와도 마음만은 개운하다 오늘은 마침 가방에 카메라를 챙겨 갔기에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교정을 찍을 수 있는 운좋은 날이었다. 교문을 막 들어서면 볼 수 있는 분수.. 2012. 5. 2. 강화 고려산... 아침 일찍 투표를 마치고 길을 나섰다. 목적지는 강화도 하고도 고려산 전날부터 집을 나설때까지 비가 왔으나 도착하니 하늘이 개이기 시작한다. 청룡사 입구에 차를 세우고 하늘을 보니 하늘은 고와지고 또 맑아지고 있었다. 강화도의 봄은 이제 막 시작되고 있나보다. 아름드리 고목.. 2012. 4. 13. 이 나이에... 몸도 마음도 바쁜 한 주다. 지난 월요일부터 학생신분이 되었다. 실로 오랫만에 걸어보는 캠퍼스... 꽃샘추위로 날은 차가워도, 젊음이 넘실대는 캠퍼스의 열기는 뜨겁다. 비록 평생교육원이지만 그 속의 한 귀퉁이를 걸을 수 있음이 행복하다. 작년까지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었다. 작년 .. 2012. 3. 14. 아들들 데리고... 작은아들 휴가 중의 어느 휴일 날 아빠는 아이들을 데리고 사무실에 나갔다. 회사생활을 보여주고 싶었나 보다. ( 엘리베이터 안에서 장난끼가 발동한 아들들...) 카메라에 찍힌 움직임이 재미있다. 다른 직원들은 아무도 없는 날이라 아이들은 아빠 책상에 앉아 일하는 척도 해보고 폼도 .. 2012. 3. 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임진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또 복 많이 짓는 한 해 되십시오.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많이 웃으시고 계획한 모든 일 다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한국환상곡Symphonic Fantasia Korea 새해 새 아침 / 이해인 새해의 시작도 새 하루부터 시작됩니다 시작.. 2012. 1. 1. 메리 크리스마스~~~~ ~~~~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 ~~~~ 땅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 성탄을 축하합니다. 기쁨으로 오신 아기예수님의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위에 충만히 내리시기를 빕니다. 사랑이 깃들고 기쁨이 넘치는 행복한 성탄절 되세요. Pat Boo.. 2011. 12. 24. 하찮은 일상이 감사해요. 예기치 못했던 수술을 하고, 3일간은 아무것도 먹지를 못했다. 수술 전날 밤 12시부터 금식을 시켰고, 수술을 하고 나서는 다음 끼니부터 먹어도 된다고 했지만 몸에서 받아들이지를 않았다. 마취 때문인지, 진통제 때문인지, 아님 무통주사약 때문인지는 모르겠다. 암튼 통증을 잊.. 2011. 12. 16. 그래도 다행인 것은... 수술실에 들어가기까지는 간단한 수술로 알고 있었다. 30분에서 1시간 정도면 수술이 끝날거라고 설명했었다. 하반신마취를 해서 온전한 상태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수술실을 보고 느낄 수 있었다. 간단한 수술이라도 그 준비작업은 꽤나 복잡했다. 큰수술이나 작은수술이나 준비.. 2011. 12. 10.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