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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이야기/- 나의 묵상147

김수환 추기경님께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주님! 김수환추기경님께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그에게 비추소서 일찍 하늘나라에 들어가게 하시어 영원한 생명과 영원한 기쁨에 들게 하소서 김수환 추기경의 기도하는 손 - 정호승 서울에 푸짐하게 첫눈 내린 날 김수환 추기경의 기도하는 손은 고요히 기도만 하고 있을 수.. 2009. 2. 17.
스텔라의 대장암 이야기 스텔라의 대장암 이야기 3-4년 전 자모회를 함께 하던 스텔라라는 자매가 있었습니다. 성격이 긍정적이고 활달하던 자매로 저보다 연배가 어려서 아이들이 아직 어립니다. 작년 3월 놀라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 자매가 대장암에 걸렸고 이미 난소에 까지 전이가 된 상태로 급히 수술을 받았다는 것 .. 2009. 2. 10.
안 해도 될 말은... 안 해도 될 말은 하지 않게 하소서 2009. 2. 7.
방황도 좌절도...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방황도, 좌절도 모두가 나를 위하여 마련해 주신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2009. 1. 30.
전능하신 하느님도 이루실 수 없는 일 전능하신 하느님도 나의 협력이 없으면 아무일도 이루실 수 없습니다. 2009. 1. 22.
예수님께 드리는 성탄카드 주 예수님, 어서 오소서. 저희는 주님의 사랑을 믿고 있사오니, 지체하지 마시고 빨리 오시어 저희를 위로하여 주소서. 예수님께 드리는 성탄카드 예수님 ~~~ 주님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태어나실 때부터 곳곳에 박해자들이 있음을 미리 아시고도 저희의 구원을 위해 하늘의 영광을 버리시.. 2008. 12. 24.
그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주님 ! 오늘 불러가신 김 예로니모의 영혼을 어여삐 여기시고 그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이 세상의 고단함을 내려놓고 이제는 가장 편안한 안식을 얻게 하소서. 세상에 남아 오열하는 가족을 기억하소서. 그들이 어려운 난관이 있을 때마다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힘과 지혜와 용기의 은총을 주소.. 2008. 10. 1.
수녀원의 첫 서원식 수녀원의 첫 서원식 아름다운 젊은이들을 보았습니다. 너무나 맑고 거룩한 주님의 딸들을 보았습니다. 수녀님께서 차량봉사요청을 하셨습니다. 본원에서 첫서원식이 있는데, 함께 가 줄 수 있느나구요.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수녀원 첫 서원식인데 저를 불러주시니 저에게는 오히려 영광이지요. 아침.. 2008. 8. 22.
54일 기도를 마치며... 54일 기도를 마치며... 큰아들을 군대에 보내야하는 엄마에게 어느날 퍼뜩 스치는 생각이 있었다. '큰일을 앞두고 기도도 하지 않고 아들을 보내려는 나는 강심장을 가진 엄마로구나...' 그렇게 깨달은 엄마는 엄마로서 할 수 있는 것은 기도뿐이라는 생각에 54일기도를 하게 되었다. 어디라면 모든 사람.. 2008. 7. 23.
성서백주간 묵상 중 이사야 40 - 48장 말씀 무척 덥지요? 시원한 수박화채를 준비했어요. 한 그릇씩 드시며 더위를 좀 다스려 보세요. 성서백주간 묵상 중 이사야 40 - 48장 말씀 오늘은 성서백주간이 있는 날 묵상을 위하여 읽어야 할 성서는 이사야서 40장에서 48장까지의 말씀이었다. 성서를 읽다보니 어느 한 구절, 어느 한 단어를 묵상할 수가 .. 2008.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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